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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로부터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의 폭탄 테러 사건으로 인해
모두 무사하지만 정신적인 충격이 크다고 알려왔습니다.
전날 저녁에 270명의 한국 교민이 모여 기도회를 갖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망한 분들과 부상을 모든 분들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모든 분들
특히 김영주 선교사 선영, 정수,한 바울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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