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에 추수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한제임스 선교사 가정 지원을 위해 추수감사헌금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침 7시부터 2012학번 논술고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커피와 티, 그리고 초코렛으로 섬기며 수험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오후에도 예배를 마치고 티와 커피로 섬겼습니다. 날시가 추운 탓에 커피와 티가 인기가 있었습니다. 한 학부모님은 여러 대학을 다녀봤지만 티와 커피, 그리고 초코렛을 주며 수험생을 격려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무척 좋아했습니다. 두분이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