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제36강 무엇을 원하느냐

조회 수 2398 추천 수 0 2012.07.12 07:35:07
마가복음 제 36 강 (10:46-52, 요절 10:47)

무엇을 원하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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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과 야고보는 예수님께 절박하게 간구합니다.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의 구하는 것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막10:35-37).” 예수님은 그들에게 무엇을 주기를 원하느냐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우리 형제를 모두 입각시켜 주시되, 하나는 우의정, 다른 하나는 좌의정을 시켜 달라고 청했습니다. 마태복음 20장을 보면 그들은 어머니까지 동원하여 주님께 요청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기도의 자세만큼은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기도 내용이 어떠합니까? 그들은 높은 자리에 앉혀달라는 것입니다.

왜 그들이 그토록 자리에 목말라합니까? 높은 자리에 올라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서입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세상 권세를 잡아 군림하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들이 구하는 목적이 높은 위치에 올라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자 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것보다 높은 위치에서 섬기면 그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우리가 맨 선두에서 교통 신호를 지키면 뒤에 있는 사람이 빨리 가라고 크락션을 아무리 눌러도 뒤 사람은 신호를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영향력입니다. 반면에 맨 뒤에서 신호를 지키라고 외쳐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런 영향력을 주지 못합니다. 이처럼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법을 지키고 섬길 때 그 파급 효과는 큽니다. 따라서 우리는 할 수만 있으면 우리 모두가 높은 위치에 올라야 합니다. 우리 중에 총장도 되고 교수도 되고 대통령도 되고 장차관도 되고 국회의원도 되고 그리고 사장도 되어야 합니다. 문제는 왜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것은 낮아져서 아래 사람들을 섬기기 위함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바디메오의 간구는 제자들과 대조가 됩니다. 그의 기도의 자세와 내용이 무엇입니까? 고난 주간을 출발하면서 바디메오의 기도를 배워 십자가의 고난의 의미와 부활을 배우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째,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46,4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여리고성을 지나실 때였습니다. 한 소경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이름도 없었습니다. 성경은 디매오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유대는 성은 없어도 이름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 흔한 이름도 없습니다. 거기다가 그는 소경입니다. 사람은 눈으로 90%의 정보를 얻습니다.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 눈이 어두우면 생각도 어둡고 생활도 어둡습니다. 그래서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그는 거지였습니다. 그는 매일 여리고 성문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한 푼 줍쇼.’ ‘한 푼 줍쇼.’ 그는 매일 이렇게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면서 살아갔습니다. 그는 더 이상 낮아지고 싶어도 낮아질 수 없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는 생각하기를 “오늘은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지? 오늘 봄날 바겐세일 하는 날인가?” 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물었습니다. “여보세요, 오늘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거요. 오늘 무슨 날인가요?”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있었냐? 예수님이 오셨다고, 나사렛 예수!” 내뱉었습니다. 그는 그 말을 듣는 순간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그는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는 순간 이 예수가 구약에 예언되고 약속된 메시아임을 알았습니다. 그는 메시아가 오시면 자신과 같은 비참한 사람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하고 주의 은혜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누4:18).”

그러자 그는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간구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구소서(47)!” 귀가 보배입니다. 그는 볼 수는 없었지만 들을 수는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에게 매달렸습니다. 에베소서 5장 16절에 “세월을 아끼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어성경에 보면 “redeem the time”으로, 시간을 구원하라는 말입니다. 지금 시간이 지나가니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입니다.

사람에게는 세 번의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기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기회가 왔을 때에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젊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기회가 오면 그 기회를 붙잡았습니다. 비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는데 그가 우연히 된 것이 아닙니다. 그는 평소 가수가 되려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는 박진영 씨를 만나자 가수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박진영 씨 앞에서 3년 동안 밥을 굶어가며 하루에 무려 5시간동안 쉬지 않고 춤을 추었습니다. 그는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붙잡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늘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서를 보면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다고 했습니다. “生者必滅 會者定離”라는 말도 있습니다. 성경은 인생이 강건하면 칠팔십을 산다고 했습니다. 칠팔십은 영겁의 세월에 비하면 한 순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할 준비가 항상 되어 있으십니다. 하나님은 위험 중에서 부르짖는 자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궁핍한 자들의 요청을 들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이 은총의 시간은 지금 이 순간입니다. 내일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입니다. 현재만이 우리의 것입니다. 현재만이 우리의 의지가 활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구원을 받을 기회입니다. 우리는 기회를 예리하게 살피고 그 기회가 왔을 때에 지체하지 말고 기회를 잡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순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둘째, 그는 간절히 간구했습니다(48).

그는 기회를 포착하자 예수님께 절박한 심정으로 간청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시끄럽다고 꾸짖었습니다. ‘시끄러워! 시끄러워! 소경거지가 감히 어디서 떠드는 거야! 비키지 못해!’ 그는 여기에 굴하지 않고 더욱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48)!” 그가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런 장애물이 결코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더욱 더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절박하게 간청했습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여주리라(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cry! ask!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부르짖어라’는 것은 절규한다는 뜻입니다. 너무도 괴로워하며 가슴을 찢으며 소리 높여 하나님 앞에 소원을 아뢰는 것입니다. 부르짖다는 자식을 잉태치 못한 한나가 “하나님이여 내게 자식을 주시옵소서” 울부짖었던 그 모습입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하여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나와 갈급한 심령으로 간절히 구하는 눈물의 기도를 말합니다.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소리를 높여 드리는 간절한 기도, 뜨거운 기도를 말합니다.

성경 곳곳에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여호와여, 내가 소리로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이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시27:7,8).”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시34:15).”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시55:16).”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8:1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주만 바라볼찌라”는 찬송가를 다 같이 불러봅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찌라.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만 바라볼찌라♬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통로입니다. 기도는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표현이요(창1:17,2:7, 고전6:19-20),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표현입니다(창1:1-31, 18:14, 마19:26). 또한 독생자 예수님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 표현이기도 합니다(롬8:32, 요3:16, 요일4:10, 롬5:8).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을 받고(마7:7-8,21:22, 막11:24),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깨달아 알게 됩니다(렘33:3). 뿐만 아니라 기도를 통해 우리의 심령은 날마다 새롭게 변화됩니다. 그래서 성경 곳곳에 끊임없이 기도하도록 말씀하십니다(살전5:17, 엡6:18).

여러분의 인생 문제가 있습니까? 인생 문제를 해결 받기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믿음이 성장하기를 원합니까? 여러분의 인격이 변화되기를 원합니까? 우리교회가 부흥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cry! ask! 적당히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절규하듯 온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은 어려움을 당할 때나 현실의 아픔과 고난이 있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하나님을 원망합니까?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십시오. 자기 자신을 한탄하고 자학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십시오.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희망의 미래로 인도합니다.

독일의 음악가 하이든은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국경 근처의 로라우라는 마을에서 대장간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여섯 살 때부터 음악교육을 받기 시작해 8세 때는 빈의 유명한 대성당 성 슈테판 교회의 아동합창대원으로 뽑혔습니다. 그 합창단은 오늘날의 빈 소년합창단의 전신으로서 후에 슈베르트도 소년기에 단원이 되었습니다. 그는 1 백곡이 넘는 교향곡, 80곡이 넘는 현악 4중주곡 등을 작고했는데 그 중에 오라토리오 천지 창조와 시편 제19편의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말하고”가 있습니다. 그는 좋은 악상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언제나 골방에 들어가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가 기도하고 나오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영감과 영혼의 빛을 비추어 주어 아름다운 음악을 작곡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음악이 우리의 영혼에 감동을 주는 것은 기도의 열매로 얻은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이 닥칩니다. 이 때 주님께 나아가 무릎을 꿇고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반드시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셋째, 그는 보기를 원했습니다(50-52).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그 간구를 들으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그는 너무 기뻐서 걸치고 있던 누더기 옷을 벗어던지고 예수님께로 달려갔습니다. 거지에게 겉옷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겉옷은 그의 외출복이오, 잠옷이오, 이불입니다. 그가 겉옷을 버려두고 예수님에게로 갔다는 것은 그가 다시는 과거의 삶으로 되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심의 표현입니다.
예수님은 겉옷을 벗어두고 달려온 바디메오에게 소원을 물으셨습니다. “그래,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 이 물으심은 그에게 향하신 우리 주님의 심정입니다. 모든 것을 받아주시고 모든 것을 들어주실 준비가 늘 되어 있으신 주님의 음성입니다.

이에 소경은 망설이지 않고 외쳤습니다. “예수님, 보기를 원합니다(51).” 그는 보기를 원하는 한 가지 기도 제목이 있었습니다. 그는 거지 신세를 면해 달라든지, 아니면 돈을 달라는 현실 문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근본적인 문제를 예수님께 구했습니다. 그는 제자들과는 달랐습니다. 그는 비록 눈은 멀었지만 영적이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우리 가정을 위해 주님께서 이루어 주셔야 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주님은 우리의 필요한 것을 구하기만 하면 채워주십니다.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가난한 사람, 불행을 당한 사람, 실패한 사람이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꿈을 잃어버린 사람이나 꿈을 빼앗겨 버린 사람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꿈이 없는 삶은 삶의 목표와 성취의 기대도 없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그런 삶에는 삶의 희생이나 헌신의 감격도 기쁨도 없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이나 공동체나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묵시가 없으면 망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 꿈을 갖기를 바랍니다. 잃어버린 꿈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꿈 이야기, 하나님의 꿈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바디매오의 아들이 가졌던 간절한 유일한 꿈은 보는 것이었습니다. 보는 것은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입니다(히11:1).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본다고 하지만 실상 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보지 못하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꿈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은 보기를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 보기를 원합니다(51).”

이 말을 하자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52절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그는 믿음으로 치유함을 받았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믿음은 에베소서 2장 8절에서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고자 하는 백성에게는 믿음을 주십니다. 구원의 조건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입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소경 바디메오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믿음이 생겼습니다. 믿음이 생기니 변화 받고 기적을 체험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으면 세상을 이미 이긴 것입니다.

여러분 삶을 변화시킬 믿음이 있습니까? 구원과 삶의 축을 바꿀 믿음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예수님을 만나면 모든 절망 가운데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믿음을 갖고 삶이 변화되는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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