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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서 만난 복음을 저작하신 우남식 목사님께서 이번에는 로마서에서 만난 복음을 출판하고 되어서 기쁩니다. 우 목사님은 35년 동안 대학 캠퍼스 사역을 해오셨습니다. 그의 전 일생을 캠퍼스 사역에 헌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학마을교회를 세워 계속하여 제자들을 양육하고 전문인 선교사로 키워 선교지로 보내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CMI가 세워지면서 우목사님과 만나게 되었고 그의 순수한 신앙과 열정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 목사님의 목회사역과 학문연구와 교수생활을 하신 결과물들로 이 책을 펴내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젊은 지성인들에게 평생 복음을 전하시고 그들을 훈련하며 다시 선교사를 만들어 세계에 보내신 사역 들을 통하여 숙성된 로마서 이해를 책으로 펴내셨습니다.
“영성이 떨어지면 로마서에서 많이 먹여라”는 마틴 루터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이 책은 로마서를 잘 요리해서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먹여 본 결과물입니다. 오늘날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는 혼란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을 내셨습니다. 목사님 자신이 로마서 말씀에서 은혜를 받고 제자들에게도 확실한 복음을 심어 결실을 맺은 체험이 이 책을 더욱 가치있게 합니다.
우남식 목사님의 이 책은 로마서에 대해 진지하게 더 알고자 하고 기독교의 진수를 찾는 분들에게 영의 눈을 활짝 열어 줄 것 입니다. 이 책으로 인해 캠퍼스와 교회에 새로운 생명의 역동이 다시 시작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상복 목사
횃불트리니티신대원대학교총장, 세계복음주의연맹(WEA),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