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마을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처음 올립니다.
학생회의 부흥하는 소식을 접하며, 성령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이 기회에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어제 발표된)
제 아들 바울이는 ELTE 대학의 정보 처리과에
그리고 딸 보라는 부다페스트 경제대 (전 칼막스대) 경영학과에
좋은 성적으로 입학을 하게 된 소식입니다. 위의 대학들은 헝가리에서는
최고의 대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교사 2세들이 선교지에서 전문인으로
성장하여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도록 기도합니다.
최근 들어서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해서 택한 자들을
돌보시는 손길을 느낍니다. 지난 17년 헝가리 땅, 선교지, 주께서 보내신
곳에서 제가 한 것은 허물 뿐이지만, 하나님은 그랄에 거하면 축복하시겠다고
이삭에게 약속한 것과 같이 선교지에 믿음으로 이 땅에 거한 것을 보시고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해서 회복하시는 것을 인해 감사합니다.
대학 마을 교회 동역자들의 사랑과 기도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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