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사도행전 17:10-34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베뢰아 선교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17:11).

 

 

사람이 말씀을 들을 때 네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째는 모래시계형입니다. 이런 유형은 말씀을 듣지만 다 흘려버려 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둘째는 스펀지형입니다. 이런 타입은 말씀을 듣는 것 같은데 나중에 보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셋째는 구멍 뚫린 체형입니다. 이런 유형은 말씀은 다 잊어버리고 나쁜 것만 기억합니다. 넷째는 정미기형입니다. 이런 사람은 깨끗하게 알곡만 받아들입니다.

탈무드에서는 지혜로운 사람은 7가지를 갖추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첫째,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을 만나면 듣는 사람, 둘째, 남의 이야기에 끼어들지 않는 사람, 셋째, 덤벙대거나 농담조로 대답하지 않고 신중하게 대답하는 사람, 넷째, 핵심과 이치에 맞는 대답을 하는 사람, 다섯째, 우선순위를 알고 행하는 사람, 여섯째, 모를 때는 모른다고 대답하는 사람, 일곱째, 진실을 이야기한다.”

 

본문은 베뢰아와 아덴의 개척사입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말씀을 잘 받았습니다. 그래서 3주 만에 데살로니가가 뒤집어졌습니다. 그런데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말씀을 더 잘 받았습니다. 그랬을 때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들이 적지 않게 믿었습니다. 반면에 아덴 사람들은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논쟁거리로 삼았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 말씀을 어떤 자세로 들어야 하는가를 배우게 됩니다.

 

베뢰아 사람들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을 핍박하자 형제들이 밤에 바울 일행을 베뢰아로 보냈습니다. 바울은 베뢰아에 도착하자 그의 습관대로 유대 회당에 가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아마 그곳에서도 성경을 풀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우리의 주요 그리스도가 되심을 선포했을 것입니다. 그는 어떤 핍박과 환난이 있다 할지라도 복음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가 그토록 복음 전도에 열정을 쏟았던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구원의 길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4:12).

 

우리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은 모든 진리는 오류가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상대적으로 생각합니다. 신학계에도 이런 영향을 받아 절대적인 구원의 진리를 부정하고 복음을 각색하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윤리나 도덕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오직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였습니까?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은 베뢰아 사람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17:11).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도 말씀을 잘 받았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들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살전 2:13). 바울의 겉모습은 초라했고, 직업도 천막 만드는 직업이었습니다. 외모도 꽃미남이 아니었고 말도 어눌했습니다. 그럼에도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바울을 하나님의 종으로 여겼습니다. 그들이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을 때 회개하고 거듭났습니다. 그들은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말씀을 받는 자세가 더 좋았습니다. 그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마음이 더 너그러웠습니다. ‘너그럽다(noble character)는 말은 귀인이 갖는 품성을 뜻합니다. 귀인은 심성이 착하고 바릅니다.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은 편견이 없습니다. 자기 고집을 피우지 않습니다. 새로운 지식에 대해 마음이 열려 있습니다. 마음이 넉넉합니다. 상대방에 대해 긍정적이고 호의적입니다. 반면에 마음이 너그럽지 못한 사람은 편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마음이 닫혀 있습니다.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늘 긴장되고 매사가 부정적입니다. 마음이 차갑고 화를 잘 냅니다.

행복의 이론 중에 3S(smile, say yes, serve another)가 있습니다.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남의 이야기를 들을 때 ‘say yes’ 합니다. 다시 말해 귀를 열어 경청합니다. 귀를 열고 경청하면 진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원수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그들은 마음이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받았다(full heart, full attention)는 것은 집중해서 마음을 다해 말씀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었다는 것은 마음이 가난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한 사람은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가난한 마음은 겸손에서 옵니다. 겸손한 사람만이 말씀을 듣습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대학교 졸업 연설문의 마지막 한마디를, 스튜어트 브래드가 폴라로이드(Polaroid)로 만든 지구백과사전의 최종판에 실린 글로 대신했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겸손한 사람만이 말씀에 귀를 기울여 경청할 수 있습니다. 황논문 교수가 쓴 몰입이란 책은,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일을 즐기며 살 수 있을지 등 의미심장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이런 질문들을 충족시키는 모든 답이 집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집중에서 기적과 같은 발상이 쏟아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집중해야 합니다. 공부할 때에는 공부에만 집중하고, 운동할 때에는 운동에 집중해야 합니다. 운동하면서 공부 걱정하고, 공부하면서 놀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성적은 공부한 양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고 집중에 비례합니다.

어른들이 쉽게 잊어버리는 것은 치매 현상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집중해서 듣지 않고, 집중해서 보지 않고, 집중해서 읽지 않고, 집중해서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자기 경험에 비춰서 듣고 보고 읽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는 선입견을 갖지 않고 집중해서 듣고, 집중해서 보고, 집중해서 읽습니다. 그리고 집중해서 묻고, 집중해서 대답합니다. 그래서 잊지 않습니다. 우리는 집중하여 성경을 읽고, 마음을 쏟아 읽고, 말씀을 들을 때 집중해서 경청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예배를 드릴 동안 내일 시험 볼 것을 걱정하지 말고, 집중해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예배 끝나고 나서 집중하여 공부하면 성적은 자연히 올라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해방된 후 예루살렘에 귀환하여 52일 만에 성벽을 재건했습니다(6:15). 그들은 성벽을 재건한 후에 수문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서서 무려 6시간 동안 에스라로부터 말씀을 들었습니다(8:1-12). 우리는 앉아서 한 시간만 말씀을 들어도 몸이 꼬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서서 장장 6시간 동안 꼼짝하지 않고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그들은 마지못해 듣는 것이 아니라 눈과 귀를 모두 동원하여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그들은 에스라가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아멘, 아멘!화답했습니다.

그들이 말씀을 집중하여 들었을 때 말씀대로 살지 못한 자신으로 인해 울었습니다. 그들이 말씀을 집중해서 들었을 때 자신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성전이 파괴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방의 포로가 된 것을 깨닫고 울었습니다. 그들은 성벽을 건축하고자 했지만 이방인이 두려워서 세상과 타협하며 살았음을 깨닫고 가슴을 치며 회개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마음으로 들었을 때 말씀이 그들의 심령에 부딪쳐 눈물바다를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집중하여 읽고 묵상하고 듣게 되면 나 자신의 죄로 인해 울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족의 죄로 인해 울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집중은 기도입니다. 고요한 새벽에 하나님 앞에 나와 집중하여 기도하면 영감이 떠오릅니다. 집중하여 기도하면 주님의 놀라운 지혜를 얻게 됩니다. 집중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더 깊어지게 됩니다.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베뢰아 사람들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17:11).

 

그들은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습니다. ‘상고하다(examined)는 말은 검토하다, 살피다, 조사하다는 뜻입니다. 이는 그들이 성경을 의심하여 조사하고 검토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경을 비판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들은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속에 담긴 깊은 뜻을 더 알기 위해 살폈습니다. 그들은 감정적으로 말씀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분위기에 끌려 말씀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진지했습니다. 그들은 한 번 들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듣고 또 묵상하여 나의 말씀이 되기까지 반복해서 묵상했습니다. 그들이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을 때 많은 헬라 귀부인들과 헬라 남자들이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17:12).

 

우리는 베뢰아 사람들로부터 말씀을 듣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이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말씀을 듣는 이의 자세는 더욱더 중요합니다. 똑같은 말씀이지만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구원에 이를 수도 있고, 심판을 자초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 진지하게 집중해서 듣고, 그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내게 어떤 의미가 있으며 나 자신과 가정과 직장과 캠퍼스와 자녀와 민족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문제의식을 가지고 상고해야 합니다. 그때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능력과 큰 확신으로 역사하십니다.

베뢰아의 헬라인 귀부인과 헬라 지성인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은 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은, 베뢰아까지 와서 무리들을 충동질하여 소동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 까지 약 40km를 달려와서 바울을 박해했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바울은 훨씬 더 예수님을 핍박하던 자신을 돌아보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스데반을 죽이는 데 앞장을 섰고 예루살렘에서 다메섹까지 가서 믿는 이들을 박해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다메섹까지의 거리는 약 240였습니다.

결국, 형제들은 바울만 먼저 아덴으로 피신시켰습니다. 실라와 디모데는 베뢰아 성도들을 위해서 잠시 그곳에 머물다가 속히 오라는 바울의 명을 받고 합류했습니다.

 

아덴 개척

 

바울은 아덴에 도착하여 기대하는 바가 컸습니다. 바울이 아덴에서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잠시 주위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덴의 온 성에 우상이 가득했습니다. 아덴에는 시민들의 수보다 우상의 수가 더 많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아덴은 당시 로마와 알렉산드리아와 더불어 세계 3대 도시의 하나로서 철학과 문학과 예술의 중심지였습니다. 이곳은 세계 문명의 발상지였습니다. 아덴은 헬라의 눈, 예술과 웅변의 어머니, 모든 지혜의 본 고장이었습니다. 이곳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고향이며 모든 철학의 활동 무대였습니다.

바울은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곳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자 영적 분노가 생겼습니다. 유명한 아레오바고 메시지가 영적 분노에서 나왔습니다. 영적 분노는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영적으로 분노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반면에 감정적으로 화를 내고 신경질을 잘 부립니다. 이는 진리에 기초하여 살지 않고 물질과 육신의 안목을 기초로 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마음이 격분하여 회당과 시장에서 날마다 사람들과 변론했습니다. 바울은 쾌락주의자들인 에피쿠로스와 제논(주전 340-265)이 주창하여 인간의 이성을 중요시하고 금욕적인 삶을 강조한 스콜라 철학자들을 만나 쟁론했습니다. 그들 중 어떤 이들은 바울을 말쟁이로 생각했습니다(17:18). 그리고 어떤 이들은 이방신을 전하는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가르침을 받기 위해 바울을 아레오바고로 데리고 갔습니다. 아레오바고는 광장으로, 공개 강연과 재판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소크라테스가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바울을 아레오바고로 데리고 간 것은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듣고자 함이 아니라 지적 호기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항상 새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것에 대해 논하기를 좋아하지만 진리를 좇거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지적 유희를 즐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성경이나 하나님에 관하여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먼저 그들의 종교성이 많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두루 다니며 알지 못하는 신에게(17:23)라고 새긴 제단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헬라인들은 종교성이 강하여 수많은 신들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그들이 만든 신 가운데는 알지 못하는 신도 있었습니다.

이런 신들은 생명이 없기 때문에 인간을 위험으로부터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창세기 말씀을 전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고 또한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그 기쁘신 뜻대로 창조하시고 섭리하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삶과 역사 속에서 구체적으로 역사하시는 역사의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의 씨에서 인류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허락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는 누구를 막론하고 구원을 얻습니다.

바울이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하자 어떤 사람은 조롱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해 다시 들어 보겠다며 떠나갔습니다(17:32). 길가와 같은 마음 밭을 지닌 에덴 사람 중에도 복음을 받아들인 몇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덴이 베뢰아 사역에 비해 전도의 열매가 없다고 하여 바울의 아덴 사역이 실패했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길가와 같은 마음 밭을 가진 그들 중에 몇 사람이라도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복음의 승리입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말씀을 사랑했습니다. 말씀을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말씀을 상고했습니다. 이때 많은 헬라인과 여인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아덴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따라 삶이 달라지고 운명이 달라지고 미래가 달라집니다.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서 우리의 믿음이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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