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마가복음 10:46-52

 

무엇을 원하느냐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10:51).

 

요한과 야고보는 예수님께 각각 우의정과 좌의정을 시켜달라고 절박하게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어머니까지 동원해 주님께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높은 자리에 앉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들만의 생각이 아니라 제자들 모두의 생각이었습니다. 아니 우리 모두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그토록 자리에 목말라합니까? 높은 자리에 올라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서입니까? 사람들이 구하는 목적이 높은 위치에 올라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자 하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것보다 높은 위치에서 섬기면 그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우리가 맨 선두에서 교통신호를 지키면 뒤에 있는 사람이 빨리 가라고 클랙슨을 아무리 눌러도 신호를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영향력입니다. 반면에 맨 뒤에 있으면 신호를 지키라고 아무리 외쳐도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런 영향력도 주지 못합니다. 이처럼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법을 지키고 섬기면 그 파급효과는 매우 큽니다. 따라서 우리는 할 수만 있으면 높은 위치에 올라야 합니다. 우리 중에 총장도 되고, 교수도 되고, 대통령도 되고, 장차관도 되고, 국회의원도 되고, 그리고 사장도 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문제는 왜 되느냐입니다. 그것은 낮아져서 사람들을 섬기기 위함입니다.

본문에 기록된 바디매오의 간구는 제자들과 대조가 됩니다. 그는 무엇이 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보기를 원했습니다. 우리가 본문을 통해 바디매오의 기도에 대한 자세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바디매오

 

예수님이 제자들과 여리고 성을 지나실 때였습니다. 한 맹인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이름도 없었습니다. 성경은 디매오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유대인에게는 성은 없어도 이름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그 흔한 이름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는 맹인이었습니다.

사람은 눈으로 90%의 정보를 얻습니다.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6:22). 눈이 어두우면 생각도 어둡고 생활도 어둡습니다. 그래서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게다가 그는 거지였습니다. 그는 매일 여리고 성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한 푼 줍쇼! 한 푼 줍쇼!” 하고 구걸하면서 살아갔습니다. 그는 더 이상 낮아지고 싶어도 낮아질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물었습니다. “여보세요, 오늘은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지요? 오늘 봄날 바겐세일 하는 날인가요?” 그의 물음에 사람들은 퉁명스럽게 내뱉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있었나? 예수님이 오셨다고, 나사렛 예수님!” 그는 그 말을 듣는 순간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그는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는 순간 그분이 구약에 예언되고 약속되신 메시아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는 메시아가 오시면 자신과 같은 비참한 사람이 구원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4:18-19).

 

그러자 그는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간구했습니다.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10:47).

 

그는 볼 수 없었지만 들을 수는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필사적으로 매달렸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날 기회가 주어지자 놓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redeeming the time](5:16)라고 했습니다. 이는 시간을 구원하라는 말인데, 지금 시간이 지나가니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보통 사람에게는 세 번의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기회가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말라는 말입니다. 시간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모두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붙잡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 늘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서를 보면 범사에 기한이 있고 만사가 다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3:1). “생자필멸회자정리”(生者必滅 會者定離), 즉 태어난 자는 반드시 죽고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했습니다(90:10). 칠팔십은 영원의 시간에 비하면 한순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할 준비가 항상 되어 있으십니다. 하나님은 위험 중에서 부르짖는 자들의 부르짖음과 궁핍한 자들의 요청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이 은총의 시간은 지금 이 순간입니다. 내일은 내 시간이 아닙니다. 현재만이 내 시간입니다. 현재만이 우리의 의지가 활동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금이 우리가 구원받을 기회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우리는 구원의 기회를 예리하게 살피고 그 기회가 왔을 때 지체하지 말고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구원의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간절히 구하는 바디매오

 

바디매오는 기회를 포착하자 예수님께 절박하게 간청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10:47).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시끄럽다고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굴하지 않고 더욱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10:48).

그가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데는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런 장애물이 결코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더욱더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절박하게 간청했습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3:3).

 

부르짖으라란 절규하라는 뜻입니다. 너무도 괴로워하며 가슴을 찢으며 소리 높여 하나님 앞에 소원을 아뢰라는 것입니다. 이는 자식을 잉태하지 못한 한나가 만군의 여호와여, 제게 자식을 주시옵소서하고 울부짖었던 그 모습입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갈급한 심령으로 간절히 구하는 눈물의 기도를 말합니다.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소리를 높여 절박하고 뜨겁게 드리는 기도를 말합니다. 성경 곳곳을 보면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27:7-8).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34:15).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55:16).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8:1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7:7).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의 통로입니다. 기도는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표현이요(1:17, 2:7, 고전 6:19-20),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표현입니다(1:1-31, 18:14, 19:26). 또한 독생자 예수님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 표현이기도 합니다(8:32, 3:16, 요일 4:10, 5:8).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받고(7:7-8, 21:22, 11:24)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알게 됩니다(33:3). 뿐만 아니라 기도를 통해 우리의 심령은 날마다 새롭게 변화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 곳곳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살전 5:17, 6:18).

우리에게 문제가 있습니까? 우리의 인생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합니까? 우리는 어려움을 당할 때나 아픔과 고난이 찾아왔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하고, 자기 자신을 자학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적당히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절규하듯 온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우리를 희망의 미래로 인도합니다.

독일의 음악가 하이든은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국경 근처의 로라우라는 마을에서 대장간 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6세 때부터 음악 교육을 받기 시작해 8세 때는 빈의 유명한 대성당 성 슈테판교회의 아동합창대원으로 뽑혔습니다. 그 합창단은 오늘날의 빈소년합창단의 전신으로서 후에 슈베르트도 소년기에 단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100곡이 넘는 교향곡, 80곡이 넘는 현악 4중주곡 등을 작곡했는데, 그중에는 오라토리오 <천지창조>와 시편 제19편의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좋은 악상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언제나 골방에 들어가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가 기도하고 나오면 하나님이 새로운 영감과 영혼의 빛을 비춰주셔서 아름다운 음악을 작곡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음악이 우리의 영혼에 감동을 주는 이유는 기도의 열매로 얻은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이 닥칩니다. 이때 주님께 나아가 무릎을 꿇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반드시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십니다.

 

보기를 원하는 바디매오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간구를 들으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그는 너무 기뻐서 걸치고 있던 누더기 옷을 벗어던지고 예수님께로 달려갔습니다. 그에게 겉옷은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겉옷은 그의 외출복이요, 잠옷이요, 이불이었습니다. 그가 겉옷을 버려두고 예수님께로 갔다는 것은 다시는 과거의 삶으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심의 표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겉옷을 벗어두고 달려온 바디매오에게 소원을 물으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10:51).

 

예수님의 물음은 그를 향한 주님의 목자의 심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받아주고 모든 것을 들어줄 준비가 늘 되어 있으신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이에 맹인은 망설이지 않고 외쳤습니다.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10:51).

 

그에게는 보기를 원하는 한 가지 기도제목이 있었습니다. 그는 거지 신세를 면하게 해달라든지, 아니면 돈을 달라는 등 현실문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자신의 근본적인 문제를 간구했습니다. 그는 제자들과 달랐습니다. 그는 비록 육신적인 눈은 멀었지만 영안(靈眼)은 밝았습니다. 지금 우리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구하면 채워주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 불행을 당한 사람, 실패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입니다. 또한 꿈을 잃어버렸거나 빼앗긴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꿈이 없으면 삶의 목표와 성취감에 대한 기대도 할 수 없습니다. 더 나아가 꿈이 없으면 삶의 희생이나 헌신의 감격도, 기쁨도 없습니다. 꿈이 없는 개인이나 민족은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했습니다(29:18). 성경은 모두가 꿈을 갖기를 원합니다. 잃어버린 꿈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꿈 이야기, 하나님의 꿈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바디매오의 간절하고 유일한 꿈은 보는 것이었습니다. 보는 것은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보지 못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11:1). 믿음이 없는 사람은 본다고 하지만 실상은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보지 못하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디매오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은 보기를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자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10:52).

 

그는 믿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2:8).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입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맹인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는 믿음이 생겼을 때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세상을 이미 이긴 것입니다.

 

우리에게 절박한 소원이 있습니까? 우리의 삶의 축을 바꿀 믿음이 있습니까? 예수님께 구하십시오.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예수님을 만나면 모든 절망 가운데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믿음을 갖고 삶이 변화되어 복된 인생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복음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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