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로마서 13:1-10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라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13:8).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첫째는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사랑을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나 혼자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사랑을 받지도 않고 주지도 않고 혼자 살 수 있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고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교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지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 자랐습니다. 우리는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자랐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목사와 주일학교 교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신앙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지금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 있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빚진 심정, 사랑을 반드시 갚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녹여야 합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사랑의 빚진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13:1).

 

이 말씀은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에 순복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원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권세에 반항적인 자세를 갖기 쉽습니다. 권세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권세를 가진 자를 비판하고 반항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이 젊은이고, 그것이 살아 있는 지성,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수평적 리더십을 강조하는 나머지 권위가 땅에 다 떨어졌습니다.

바울 당시 권세는 로마 제국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로마 제국의 권세에 복종하는 것을 악의 세력에 굴복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목숨을 내놓고 싸웠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복종하라란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위에서 명령하는 대로 복종하라는 뜻입니다. 바울뿐만 아니라 베드로도 주를 위해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벧전 2:13-14).

 

우리가 세상 권세에 순종하는 것은 힘이 없으니 어쩔 수 없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부하기 위해 순종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주를 위해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 권세들에게 순종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는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하신 바란 원어로 기름을 부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왕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을 세우실 때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권세자들을 세우셨고 임명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권세를 거스르는 것은 하나님의 명을 어기는 것이고, 하나님의 명을 어기는 것은 심판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선을 행하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권력의 존재 목적은 선을 행하기 위함입니다(13:2-4). 사람이 선을 행하게 되면 권력 앞에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가에 대한 의무를 행하고 바르게 살면 우리는 그 의무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우리가 교통법규를 잘 지키면 교통경찰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더 나아가 권력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람들은 법을 어기면 처벌을 받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순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국민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양심에 비추어서 순종해야 합니다(13:5-6).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13:7).

 

우리는 국가에 대한 의무를 행해야 합니다. 국민의 의무에는 납세, 국방, 근로, 교육 등 4대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을 보존할 의무가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이 의무를 양심에 비추어 행해야 합니다.

신자는 탈세를 해서는 안 되고, 내야 할 세금을 정당하게 내야 합니다. 또한 남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요즘 여호와의증인이 국방의 의무를 행하지 않겠다고 하고, 판사가 이를 적법하다고 판결을 내려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교육을 믿을 수 없다며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공교육을 시키지 않는 경향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육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의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요즘 심각한 문제가 환경 문제입니다. 우리는 환경을 보존할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쓰레기 종량제를 잘 지켜야 하고, 하천을 오염시킬 수 있는 세제의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우리는 실생활에서 구체적으로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만일 성도가 탈세해서 교도소에 가고, 군대를 기피해 처벌을 받고, 교통법규를 어겨 벌금을 내면 사람들에게 덕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은 믿는 자들이 무조건 모든 권세에 다 복종해야 한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께만 돌려야 할 영광과 찬양을 국가가 요구할 때, 복음 전파를 방해할 때는 국가에 항거해야 합니다. 악을 강요할 때는 단호하게 맞서야 합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모든 권세에 다 복종했지만 황제숭배만큼은 절대 복종하지 않았고 이를 거부하다가 순교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을 보면 공회의 권세 잡은 자들이 복음 전하는 사도들을 체포하여 심문을 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들은 사도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이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4:19-20).

 

우리나라의 믿음의 선배들 또한 일제 식민지 시대에 천황을 숭배하는 신사참배를 반대하고 순교의 길을 택했습니다.

우리는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권세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 2:1-2).

 

누군가를 비판하고 정죄하기는 쉽습니다. 그것은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에게 남는 것은 갈등, 분열, 혼란뿐입니다. 물론 비판은 해야 합니다. 그러나 비판은 어디까지나 대안이 있는 비판이 되어야 합니다. 대안도 없이 보기 싫으니까 무조건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위에 있는 사람을 비판하고 욕하기에 앞서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판단과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비판하기는 쉽습니다. 그리고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바른 자세요, 성숙함입니다.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라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13:8).

 

바울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빚을 졌으면 반드시 갚으라

우리 속담에 앉아서 돈을 주고 서서 돈을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영국 속담에는 꾸어갈 때는 천사요, 갚을 때는 악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개 사람들은 빚으로 인해 틈새가 생깁니다. 그래서 돈 잃고 사람 잃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할 수 있는 대로 빚을 지지 말아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빚을 졌을 때는 약속한 날짜에 반드시 갚음으로써 신용을 지켜야 합니다.

이는 물질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그런 빚을 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 빚을 지게 되면 자유롭지 못합니다. 따라서 빚을 졌으면 반드시 속히 갚아야 합니다. 사람은 빚을 갚아야 자유로워집니다.

 

사랑의 빚을 지라

사람이 인격자인가, 비인격자인가를 아는 척도는 간단합니다. 빚을 빚으로 아는 사람은 인격자이고 반면에 빚을 빚으로 여길 줄 모르는 자는 비인격자, 인격 파탄자입니다. 인격이 갖추어진 사람은 재학시절에 학교로부터 받은 장학금에 대해 빚진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는 돈을 벌면 학교발전기금을 냅니다. 효자는 부모의 사랑을 빚으로 알고 그 은혜를 늘 기억하며 보답하고자 합니다. 목자의 사랑을 아는 성도는 목자의 사랑을 빚으로 여기고 고마워합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을 받고 태어났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사랑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사랑의 빚을 지며 살아왔고, 지금도 사랑의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의 빚을 지며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빚진 마음, 사랑에 빚진 자임을 분명히 인정해야 합니다. ‘나는 어떤 누구로부터 전혀 빚을 진 적이 없다. 앞으로도 나는 절대로 사랑의 빚을 지지 않고 살 것이다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주 교만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죽으면 자기 스스로 입관하고 하관하고 봉분합니까? 우리는 언제든지 빚을 지고 살 것이라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의 빚을 반드시 갚으라

사랑의 빚을 갚되 어쩔 수 없이 갚아서는 안 됩니다. 기쁜 마음으로 갚아야 합니다. 갈라디아 성도들은 바울로부터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그 사랑이 너무 고마워서 목자 바울에게 할 수만 있으면 눈이라도 빼주고 싶었습니다(4:15). 왜냐하면 바울은 눈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눈이 나빠 돋보기를 쓰고 성경을 보는 바울의 모습을 볼 때마다 눈이라도 빼주고 싶을 만큼 그를 사랑했습니다. 그들은 사랑의 빚을 알았고, 또 갚을 줄 알았습니다.

또한 빌립보 성도들은 목자 바울에게 선교 헌금을 보냈습니다. 바울은 그런 사랑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 위해 자신을 전제로 드리고자 했습니다.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2:17).

 

전제란 피를 쏟아서 드리는 제물입니다. 바울과 빌립보 성도들이 사랑의 빚을 서로 주고받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주고받는 사랑이 있을 때 가정, 사회, 교회는 아름다워집니다.

우리는 부모에게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우리는 자녀에게도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우리는 남편이나 아내에게도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우리는 이웃에게도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우리는 사회에게도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우리는 국가에게도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도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owe, debt)이란 의무라는 뜻입니다. 빚은 갚아도 그만, 갚지 않아도 그만이 아닙니다.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부모는 자녀에게, 자녀는 부모에게, 목자는 양에게, 양은 목자에게 사랑의 빚을 갚되, 계속 갚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명하시는 사랑은 아가페입니다. 이것은 감정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이 사랑은 지정의에 기초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의지이기 때문에 느낌이 없어도 사랑해야 합니다. 의지는 태도를 바꿉니다. 태도는 행동으로 옮기게 합니다. 우리가 빚을 갚겠다고 결심하면 어떻게 해서든 빚을 갚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평생 빚진 자로 살았습니다(1:14). 그는 은혜의 빚을 졌고, 사랑의 빚을 졌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그는 그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신다고 말했습니다(고후 5:14). 바울이 많은 핍박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았던 것은 빚진 자세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얼마나 받았는데 이런 것 가지고 넘어져? 넘어져서는 안 돼!” 하고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랑과 은혜의 빚을 갚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 때 행복합니다.

 

남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13:9-10).

 

율법의 핵심은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법이 네 계명이고, 이웃에 대해 지켜야 할 법이 여섯 계명입니다. 예수님은 십계명을 하나님 사랑이웃 사랑으로 요약하셨습니다. 사랑은 악의 본성과 배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악을 행하지 않고 어찌하든지 잘해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완성이란 충만이라는 뜻입니다. 사랑이 충만하면 부모를 존경하게 됩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성폭행하거나 성희롱할 수 없습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간음하거나 살인할 수 없습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도적질할 수 없습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탐낼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일탈 현상을 벗어나 몰락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성도덕의 타락입니다. 성도덕의 타락은 가정을 붕괴시킵니다. 인류 문명의 변천사를 보면 지금까지 88개의 문명이 발생, 번성, 쇠퇴, 몰락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와 같은 흥망성쇠의 과정을 연구 분석한 역사학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어느 문명이든지 쇠퇴기에 접어들면 비슷한 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가정이 붕괴됩니다. 이혼율이 증가합니다. 이혼은 곧 사회의 붕괴를 가져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처방이 무엇입니까?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아무 값없이 사죄의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모두가 사랑의 채무자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합니까? 사랑의 빚을 갚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심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랑은 샘물과 같아서 우리가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애쓰면 애쓸수록 더 풍성해지고 깊어지고 맑아집니다. 이웃을 사랑하고자 애쓰면 애쓸수록 우리의 삶에는 은혜와 사랑과 기쁨이 더욱 넘치게 됩니다.

 

사랑의 주님이 날 사랑하시네 내 모습 이대로 받으셨네 사랑의 주님이 날 사랑하듯이 나도 너를 사랑하며 섬기리”(복음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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