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로마서 11:1-10

 

남은 자를 통한 구원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11:5).

 

 

서구 사회는 500년에 걸쳐 근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근대화 역사는 100년이 채 안 됩니다. 이처럼 짧은 기간 동안 근대화가 형성된 데다 자본주의의 기형아인 천민자본주의로 인해 사회 곳곳에서 병리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우리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한 권사님이 1년 안에 집사(執事)시켜줄 테니 교회 나오라고 권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한 분이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1년이 지난 뒤 권사님께 왜 집 사주지 않느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천민자본주의와 천민기독교 문화에 포스트모더니즘이 들어와 사회를 더욱더 혼란스럽게 합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 중 하나는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느낌으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명제는 나는 느낀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즐기는 데 쓰는 돈과 시간을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자기 몸을 관리하는 데 시간과 물질을 쓰는 것을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은 절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절대 진리나 절대 사랑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복음 진리나 결혼 진리도 부정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회병리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대해 희망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본문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소수를 남겨놓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남겨놓으신 소수를 통해 구원 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희망이십니다.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당신의 택한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온 백성의 구원의 도구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제사장 나라로 삼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은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는 길뿐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4:12).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으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니 구원을 받을 수 없고, 구원을 받지 못하니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을 보니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을 버리신 것이 아닌가?”

바울은 이 질문에 대해 강한 어조로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그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셨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그 근거를 두 가지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바울 자신의 예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11:1).

 

바울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그는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였습니다. 그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었습니다. 유대인 중에서도 자긍심이 강한 베냐민 지파였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을 배출한 지파입니다. 그런 바울이 복음을 영접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를 통해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음을 확신했습니다.

 

엘리야의 예

엘리야 시대에는 온 백성이 바알을 섬겼습니다. 그 시대의 왕은 아합이었고, 그의 아내는 이세벨이었는데, 그녀는 바알의 여선지자였습니다. 바알은 풍요의 신이었습니다. 아합은 아내의 유혹에 넘어가 여호와의 제단을 헐고, 바알을 위해 단을 쌓고, 온 백성으로 하여금 바알을 섬기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모조리 끌어다가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상 일찍이 이렇게 어두운 시대는 없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는 비가 내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에 3년 반 동안 비를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이로 인해 전 농토가 황무지로 변했고, 짐승들은 마실 물과 초목이 없어 죽어갔습니다. 이세벨와 아합은 엘리야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때 엘리야가 아합에게 나타나서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놓은 상태에서 자신과 바알 선지자 450명이 대결을 하자고 했습니다. 바알이 이기면 바알을 좇고, 여호와께서 이기시면 여호와를 좇자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와 4501로 싸웠습니다.

이 싸움에서 바알은 침묵했고, 여호와께서는 단에 불을 내리사 제물을 태우시고, 도랑의 물을 핥으심으로 살아 계심을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한 백성들은 바알 선지자 450명을 시냇가로 끌어다 죽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세벨은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내일까지 죽일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엘리야는 그 밤에 광야로 도망하여 로뎀나무 아래에 앉아 하나님께 죽기를 청했습니다.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왕상 19:4).

 

하나님은 절망 중에 있는 엘리야에게 사자를 보내시어 그를 어루만져주셨습니다. 그 후 엘리야는 힘을 얻어 40일을 걸어 호렙산에 이르러 굴속에 숨었습니다. 얼마 후에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이때 엘리야가 하나님께 대답했습니다.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11:3).

 

엘리야는 수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호와께 예배드리는 제단들이 헐리는 것도 목도했습니다. 이제 겨우 자기 혼자 살아남았는데 자기도 죽을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하나님께 하소연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밖에 남지 않았다며 절망하고 탄식하는 엘리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두었다”(11:4).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않은 7,000명을 남겨두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야는 자기 혼자만 남은 것이 아니라 7,000명의 믿음의 용사들이 남아 있다는 말씀을 듣고 힘이 생겼습니다. 이 말씀은 절망에 빠진 엘리야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엘리야는 이 말씀을 붙들고 일어나 후계자 엘리사를 세운 뒤 남은 생을 마무리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남은 자의 역사입니다. 민수기에서 모세는 12명을 가나안의 정탐조로 보냈습니다. 그중에 10명은 가나안 정복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절대로 그들과 싸워 이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반면에 갈렙과 여호수아는 능히 이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14:9). 하나님은 남은 갈렙과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남은 자를 통한 구원 역사는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하나의 원칙입니다. 예수님의 12명의 사도들 역시 남은 자들입니다. 아무리 어두운 시대라 할지라도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큰 핍박과 환난이 닥치는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노아 시대, 모든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극도의 쾌락과 방탕과 방종의 상황에서도 믿음의 중심을 지킨 한 사람 노아가 있었습니다. 에스겔 9장에서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극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에스겔에게 이마에 표를 받은 사람들을 특별히 따로 세우고 그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라고 하셨습니다.

남은 자의 사상은 이사야서에 가장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사야는 자기 아들의 이름을 스알야숩’(남은 자의 구원)이라고 지었습니다(7:3). 그리고 이사야 613절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해도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과 같이 남은 자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루터기는 거룩한 씨입니다. 거룩한 씨는 환난과 연단 가운데서도 중심을 지킨, 정금과 같은 믿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이는 소망의 싹입니다. 이 소망의 싹은 새 이스라엘의 그루터기입니다.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11:5).

 

남은 자란 단체나 조직에 남아 있는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남아 있는 자를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께 충성하는 성도입니다. 육신주의, 쾌락주의에 무릎을 꿇지 않고, 맘몬(돈신)에 무릎을 꿇지 않은 거룩한 사람입니.

교회에 있다고 해서 다 남은 자가 아닙니다. 교회에 있으면서도 물질주의에 무릎을 꿇고 진리를 외면한다면 그는 남은 자가 아닙니다. 남은 자는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주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며, 주님께 최고의 가치를 두며 사는 사람입니다. 남은 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자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우리가 남은 자가 된 것은 우리가 원해서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남겨두시지 않았다면 한 사람도 남은 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그 은혜를 감당해야 합니다.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11:6).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아 남은 자가 되었음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남은 자들을 통해 구속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평양은 2의 예루살렘이라고 할 정도로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났던 곳입니다. 그러나 1945년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자 대부분의 목사들과 성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내려왔습니다. 한편 북한에 남아 있던 성도들은 혹독한 시련을 겪었습니다. 이 와중에도 소수의 남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모퉁이돌선교회의 자료에 따르면, 북한 지하교회 성도의 수를 9만 명에서 14만 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의 정치적인 상황에서 지하교회 성도의 수가 이 정도라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혹독한 박해 중에도 소수의 택하신 자들을 남겨두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통해 통일 한국을 대비해 나가고 계십니다.

우리는 세상에 영합하지 않고 세상에 무릎 꿇지 않은 이 시대의 남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쾌락과 물질과 이기주의가 판치는 삶의 현장에서 믿음의 중심을 지키고 사는 남은 자들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도록 유혹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12:2)라는 말씀을 붙들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캠퍼스, 이 시대, 민족과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그루터기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시대마다 남은 자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끝까지 세상에 무릎을 꿇지 않고 세상에 영합하지 않는 남은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넘어짐으로 이방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메시아를 갈망하고 구원을 갈망했지만 구원을 얻지 못했습니다. 엉뚱하게도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가운데 소수만이 택하심을 얻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완악해졌습니다.

 

그런즉 어떠하냐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우둔하여졌느니라”(11:7).

 

우둔하다란 헬라어로 포로(πωρω), 상처가 나서 딱지가 생겨 굳어진 것을 말합니다. 딱지는 죽은 세포이기 때문에 감각이 없습니다. 부드러운 것이 마음인데, 마음이 굳어 있으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마음이 굳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들리지 않습니다. 병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간경화입니다.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마음이 굳은 심경화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마음이 완악한 자들의 영혼을 혼미하게 하셨습니다(11:8). 하나님이 은총을 거두시면 인간은 세상 신들에게 사로잡혀 혼미하게 됩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합니다.

 

또 다윗이 이르되 그들의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시옵고 그들의 눈은 흐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등은 항상 굽게 하옵소서 하였느니라”(11:9-10).

 

이 말씀은 다윗이 원수들을 저주하는 기도의 일부분입니다. 식탁을 베푼다는 것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것을 상징합니다. 다윗은 메시아를 거절하는 자들이 향락의 식탁을 베풀고 즐길 때 홀연히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밥상이 올무와 덫이 되고 보응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불행은 물질적으로 가난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가장 큰 저주는 심령이 혼미하여 하나님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눈이 있어도 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회개할 수 없고,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들어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의 눈앞에 있는 세상 명예와 재물은 오히려 덫이 되고 올무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이 혼미해지지 않도록 늘 회개하여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말씀을 붙들고 변절하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을 남겨놓으셨습니다. 우리는 남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 당신의 뜻을 성취해 가십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복음을 전해도 복음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 신들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소수가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남은 자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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