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사도행전 10:24-48

 

고넬료에게 전한 베드로의 메시지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10:36).

 

 

만남에는 일반적인 만남과 특별한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남에는 비인격적인 만남과 인격적인 만남이 있습니다. 본문에서의 고넬료와 베드로의 만남은 일반적인 만남이 아니라 특별한 만남, 역사적인 만남이었습니다. 고넬료는 베드로와의 만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죽음에서 부활, 심판과 저주에서 용서, 절망에서 희망, 멸망에서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뿌리 깊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불신의 벽이 무너져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가 되었습니다.

본문의 베드로의 메시지는 복음의 핵심으로서, 이를 일명 베드로의 복음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이해하고 믿고 전하는 복음이 여기에 집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를 복음의 진수, 복음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본문을 통해 복음의 진수를 깨닫고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베드로는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과 함께 가이샤라에 갔습니다(10:24). 그의 집에는 고넬료 일가와 친척들이 베드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집에 들어가자 고넬료는 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했습니다(10:25). ‘발 앞에 엎드려 절했다는 말은 발에 입 맞춘다는 뜻입니다. 그는 고개와 허리를 숙이는 정도가 아니라 무릎을 꿇고 발에다가 입을 맞췄습니다.

고넬료는 로마 군인이요 점령군 사령부의 백부장입니다. 그가 입은 로마 군인의 제복에는 계급장과 훈장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습니다. 그는 지체 높은 사람이었습니다. 반면에 베드로는 시골 어부 출신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고넬료와 베드로는 비교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고넬료가 갈릴리 어부 베드로를 보는 순간 발 앞에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그가 이럴 수 있었던 것은 인간적인 눈으로 베드로를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베드로의 외모를 보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믿음의 눈으로 베드로를 보았습니다. 베드로를 하나님이 보낸 사자로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보낸 베드로를 사랑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구체화된 것이 베드로를 사랑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10:40).

 

고넬료의 극진한 대접에 대한 베드로의 반응이 어떠합니까?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10:26).

베드로는 그를 일으키며 나도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고넬료가 베드로를 얼마나 경외심을 가지고 영접했으면 베드로가 이렇게 말했겠습니까? 또한 여기에서 베드로의 신앙을 보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두 가지 경우 자신의 위치를 상실하기 쉽습니다. 하나는 무시를 받게 되면 자신의 위치를 상실합니다. 다른 하나는 지나친 칭찬과 대우를 받을 경우 자신의 위치를 상실하고 자기 우상화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큰 시험입니다.

우리가 높임을 받고 존경을 받을수록 하나님의 자녀요, 주님의 종이요, 주님의 도구에 불과하다는 자신의 위치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베드로는 끝까지 자기 위치를 잊지 않았습니다.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어서게 했을 때 사람들은 베드로를 주목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우리를 주목하지 말라고 했습니다(3:11-12). 베드로는 본래 사람 앞에서 우쭐대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성령 충만 받은 이후에 그는 겸손했습니다. 자기 분수를 알고 자기 위치를 알았습니다. 자기 분수와 위치를 알지 못하면 자기도 망할 뿐 아니라, 그로 인해 세상에 끼치는 해악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은 모두 자기 분수를 알고 자기 위치를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구약의 사울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왕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은혜를 잊고 자기 자신이 무엇이 된 양 목을 꼿꼿하게 세우고 다녔습니다. 그는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악신에 들려 고생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반면에 다윗은 시골의 목동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그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겸손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삼하 7:18).

 

바울은 자랑할 만도 합니다. 그런데 그는 겸손했습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겸손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바울은 자신을 구원하신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했습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높임과 존경을 받을수록 자신의 위치를 잊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이 큰 미덕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고 했습니다(벧전 5:5).

베드로는 이방인의 집에 와서 식사를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알았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아무도 속되지 않다 하시기에 사양하지 않고 왔다고 했습니다(10:28-29). 그는 당시의 통념보다 말씀을 앞세웠습니다. 그는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을 앞세웠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쓰시고 이런 사람과 함께 일하십니다.

베드로는 고넬료에게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고넬료가 그간에 있었던 사건을 말했습니다(10:30-32). 그리고 이어서 고넬료는 베드로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10:33).

 

고넬료의 목전에 베드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넬료는 하나님 앞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베드로를 보면서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는 베드로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 위해 하나님 앞에 있다고 했습니다. 고넬료는 직통으로 말씀을 듣고자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보낸 베드로를 통해 듣고자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자 베드로를 상대적으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셨다는 권위를 존중했습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 말씀을 듣는 것이 성도의 바른 자세입니다. 요즘 직통 계시를 강조하는 집단들이 있습니다. 직통 계시를 이야기하는 집단이 있다면 그들과 절대로 상종하지 말고 돌아서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성령은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을 듣는 자와 전하는 자가 함께할 때 역사하십니다.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10:34).

 

고넬료는 어떤 말씀도 다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입을 열었습니다. 먼저 베드로는 하나님의 전권 역사에 감탄했습니다. 베드로에게 환상을 보여주시고, 고넬료에게는 계시를 보여 주셔서 고넬료와의 만남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감격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셔서 고넬료와 온 가족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탄복했습니다. 또한 베드로는 이를 통해 주님의 선교 명령이 이루어져 가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경탄한 것은 하나님은 외모를 보고 택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지금까지 이방인은 구원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종, 피부색, 신장, 미모, 재산, 지식 등을 보고 사람을 구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진심을 보고 구원하십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삼상 16:7).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중심과 내면, 그리고 경건을 보십니다. 바리새인이 말하는 경건이 아니라 행위를 동반한 경건을 보십니다. 그러면 베드로가 전한 복음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화평의 예수님

 

만유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10:36).

 

복음은 이스라엘이냐 이방인이냐, 또 계급이 무엇이냐 하는 신분고하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화평을 이루십니다. 복음은 화평입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2:14).

 

복음은 모든 을 헙니다. 복음은 이방인 뜰과 성전 뜰 사이의 담을 헙니다. 복음은 성전 뜰과 성소 사이의 담을 헙니다. 복음은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담을 헙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담들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양반과 상민, 적자와 서자라는 높은 담이 있었습니다. 조상들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양반과 상민의 담을 헐지 못해 안동교회와 경동교회로 나누었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런 모든 벽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남북의 담이 높습니다. 지역 간의 벽,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벽이 있습니다. 인종의 벽, 노동자와 사용자의 벽이 있습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벽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담을 허셔서 하나로 만드십니다. 우리 중에 담이 있다면 십자가에서 모든 담을 허신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은 화평이십니다.

 

선한 일을 하신 예수님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10:37-38).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전파한 후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다니시며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선한 일을 행하셨고 마귀의 권세에 눌려 신음하는 모든 사람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귀신을 내쫓았고, 바다를 잔잔하게 하셨고,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셨으며,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이 모든 선한 일과 사건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함께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10:39).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알고, 내가 죄인임을 알게 되고,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십자가는 회개와 용서와 은혜가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부요한 사람에게 죽음이 친절한 손님으로 가장하고 찾아왔습니다. 그 부자는 친절하게 대접하다가, 그 사람의 신분이 죽음이라는 것을 안 후 깜짝 놀랐습니다. 그 부자는 죽음을 피하려고 몸부림치다가 결국 피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고 죽음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습니다. 하루만이라도 시간을 주어 자신이 동행자와 같이 갈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죽음은 허락했습니다. 그는 서둘러 죽마고우를 찾아가서 함께 동행해주길 부탁했습니다. “내가 자네에게 한 가지 부탁이 있어서 왔네.” “그래, 이야기해봐. 우리 둘 사이에 못 들어 줄 것이 뭐가 있겠나?” “지금 내가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동행해 줄 수 있겠나? 이 여행은 죽음의 여행이야.” 그러자 친구는 당황하면서 안색이 변했습니다. “미안해. 그것만은 어쩔 수 없네.” 이제 그는 죽음의 사자와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자,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내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은 다 거절해도 아내만은 동행해 줄 줄 알았습니다. 그가 아내에게 사실대로 얘기하자 아내는 여보, 나는 아직 세상에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으니 같이 갈 수 없어요라며 거절했습니다.

배신감에 울고 있는 그에게 평소에 그렇게 싫고 미웠던 은혜가 나타났습니다. 은혜는 그에게 죄를 지적해 주고 해결책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그에게 회개라는 사람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그는 회개를 만나 자신의 모든 죄를 회개했습니다. 그러자 회개는 용서라는 친구를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그는 은혜’, ‘회개’, ‘용서라는 세 친구와 함께 즐겁게 죽음의 강을 건넜습니다. 십자가에는 회개와 용서와 은혜가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10:40).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사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부활은 배우고 듣는 것이 아니라 체험입니다. 부활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친히 경험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역사적인 사건을 증언했습니다. 베드로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자기를 택하여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는 지상 명령을 주셨다고 밝혔습니다(10:41-42).

 

믿는 자에게 죄를 사하시는 예수님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10:43).

 

우리에게는 알게 모르게 예수님을 믿으면 복을 받는다는 기복신앙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습니다. 타종교에도 병 고침이 있고, 방언이 있고, 물질의 축복이 있고, 삶의 도움이 되는 교훈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종교에서는 절대로 줄 수 없는 것이 죄 사함입니다. 죄 사함은 복음에만 있는 유일무이한 것입니다. 사도들이 보고 듣고 체험한 복음을 받아들이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을 위해 성령의 보내시고 중보 기도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때에 천군 천사의 호위를 받아 재림하십니다. 재림하실 예수님은 심판주이십니다.

사도행전 1044-48절은 이방인에게 임한 오순절입니다. 베드로는 유대인에게 주로 예수님의 부활과 회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고넬료에게는 예수님의 아름다운 생애,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심판, 죄 사함의 은혜, 곧 전반적인 복음의 내용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말씀을 듣는 모든 이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이를 본 베드로는 놀라서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었습니다.

 

베드로는 말씀에 순종하여 유다이즘을 깨고 고넬료의 집에 갔습니다. 베드로는 고넬료에게 화평의 예수님, 선한 일을 하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믿는 자에게 죄를 사하시는 예수님,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는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을 통해 고낼료에게 영생을 얻게 하시고 그 가족까지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그의 경건을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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