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사도행전 12:1-24

 

투옥된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12:5).

 

 

버마(미얀마)의 선교사 애도니럼 저드슨(Adoniram Judson)이 인도 선교사 윌리엄 캐리를 1812년에 방문하였습니다. 저드슨은 캐리 선교사와 정원을 함께 거닐면서 캐리 선교사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캐리 선교사는 세 차례에 걸쳐 살해당할 뻔했고, 인도 정부의 갖은 선교 방해를 받았으며, 수고와 땀으로 이룩해 놓은 원고와 인쇄 도구들과 서류들이 거의 다 불타 버리는 화재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저드슨 선교사는 캐리 선교사에게 어떻게 이러한 수많은 역경들을 견디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는지 그 용기와 믿음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캐리 선교사는 저드슨 선교사를 정원의 한 편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말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나의 예배 장소이자 기도와 묵상의 자리입니다. 이 자리가 없었다면, 나는 계속해서 닥친 고난을 이겨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는 매일 새벽 5시마다 이 자리에 와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으신 저 꽃들을 바라보며 묵상을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6시 경에 들어가서 아침을 먹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저녁이 되면 밥을 먹고 나서 손에 성경을 들고 다시 이 자리로 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실패 속에서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내면은 여유가 있고, 기도하는 가정은 신령한 복을 받으며, 기도하는 교회는 부흥하고 성장합니다.

초대교회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로마 군인 백부장인 고넬료가 복음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헬라인들이 복음을 영접했습니다. 이 시점에 12사도 중 한 명인 야고보가 죽임을 당하고, 베드로가 옥에 갇혔습니다. 초대교회에 최대의 시련이 닥쳤습니다. 이럴 때 교회는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합심 기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투옥

 

사탄은 헤롯왕을 통해 교회를 박해함으로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했습니다(12:1). 성경에 헤롯이란 이름이 여러 번 등장하는데, 여기에서 헤롯은 헤롯 아그립바 1세로, 복음서에 나오는 헤롯 대왕의 손자입니다. 그는 당시 로마로부터 임명되어 유대 지역을 통치했습니다. 그리고 아그립바 2세는 바울을 재판한 사람입니다(26:28). 아그립바 1세는 먼저 12사도 중에서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요한의 형제 사도 야고보를 죽였습니다(12:2).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특별히 사랑하셨습니다. 변화산에 올라가실 때에도 세 제자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이런 사도가 헤롯의 칼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요한과 야고보가 어머니를 통해 예수님께 청탁했습니다(20:20).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예수님이 왕이 되시면 좌우에 요한과 야고보를 앉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20:22)고 물으셨습니다. 이에 야고보는 마시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잔은 십자가의 쓴 잔이었습니다. 야고보는 포도주 잔인 줄로 알고 대답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야고보는 제일 먼저 순교의 잔을 마셨습니다.

헤롯은 야고보가 죽임을 당하자 유대인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까지 죽이고자 옥에 넣었습니다. 때는 무교절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야고보가 순교당하는 것을 보고 그렇게 기뻐했던 것은 이미 기독교가 커져서 유대교의 도전 세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가 살아 있는 한 자기들의 종교는 죽은 종교가 되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능력을 행하고 있는 한, 그들은 무능한 자로 낙인찍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럴 즈음 헤롯이 그들 대신 기독교를 말살시키고자 하니 그들은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교절은 유월절을 가리킵니다. 유월절은 애굽의 노예가 되었던 이스라엘의 해방 절기입니다. 그들은 유월절에 사람을 체포해놓고 유월절이 지나면 백성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베드로를 처형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베드로가 탈출할까 봐 네 명이 한 조를 이룬 군사를 네 그룹으로 나누어 물샐틈없이 경계 근무를 했습니다. 또한 혹시라도 베드로가 도망칠 수 없도록 쇠사슬로 묶고 옥에는 여러 개의 쇠문에 자물쇠를 잠가 놓았습니다(12:6). 베드로가 탈옥한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들불처럼 퍼져나가는 복음 역사가 끝난 줄로 알았습니다.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

 

교회는 손 놓고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기도로 대처했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12:5)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12:12).

 

위기의 순간에 교회는 뒷짐을 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기도한 것이 아니라 간절히(earnestly), 열심히,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베드로가 출옥할 때까지 기도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역사하지만 성도들의 합심 기도를 통해서도 역사하십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이것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에 앞서 제자들은 모여서 마음을 같이하여기도에 힘썼습니다(1:14). 그들은 예수님이 승천한 상황에서 어떤 인간적인 방도를 찾지 않고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상당히 무모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교회가 성장하려면 기도만 해서 되나? 다른 것도 열심히 해야지.”물론 그 말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고 교회를 섬긴다는 것은 자신의 바벨탑을 쌓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사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과 성도들은 매사에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사도들은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도를 뽑을 때도 먼저 기도했습니다(1:24). 사도들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 또한 기도에 전무했습니다(2:42). 베드로와 요한은 하루에 기도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했습니다(3:1). 성령 충만을 체험한 것도 기도를 통해서입니다(4:31, 8:15). 사도들이 집사를 임명할 때도 기도했습니다(6:6). 베드로가 고넬료라는 백부장에게 구원이 임했다는 것을 깨달은 것도 기도할 때였습니다(10:9, 11:5). 이처럼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에도 성도들은 마가 요한의 어머니 집에 모여 여전히 기도했습니다(12:12). 그들은 베드로가 옥에서 나오기까지 기도했습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파송할 때도 기도했습니다(13:3). 그리고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송할 때 옥문이 열렸습니다(16:25).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든 것을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쳤습니다.

기도는 나의 무력함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태도를 하나님께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기도보다 자신의 능력과 지혜, 그리고 사람과 돈을 의지하는 자는 가장 어리석은 자입니다.

우리는 밥 사주고, 커피 사주고, 잘 대해 주면 예수님을 믿을 것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면 예수님을 믿는 동기는 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한다고 믿지 않습니다. 요즘 연애는 멋진 남자와 하고, 결혼은 실속 있는 남자와 한다고 합니다. 제가 개척 초기에 열심히 학생들을 먹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남는 것은 빈 된장, 고추장 항아리였습니다. 된장 고추장이 사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우리가 매사 기도하되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14절을 보면 한마음 한뜻으로, 한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각기 성격이 다릅니다. 각기 의견이 다르고 생각이 다릅니다. 우리는 각기 신앙 경험이 다릅니다. 이를 하나로 묶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한마음, 한뜻이 되어 기도하면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각자 흩어져서 기도하면 백지장도 찢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몇 사람이라도 한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하여 기도하면 강한 철판도 뚫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합심 기도의 위력입니다.

깃발은 중요합니다. 특히 기도의 깃발은 중요합니다. 깃발은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하고자 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킵니다. ‘노사분쟁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펄럭이는 붉은 깃발, 검은 깃발, 흰 깃발이 떠오릅니다. 대학 출정식에도 붉은 깃발, 흰 깃발, 검은 깃발 등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깃발을 앞세우며 전의를 불태우고 단결을 도모합니다. 깃발은 사람들의 마음에 비장한 각오를 심어주고, 하고자 하는 의욕을 심어주고,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사력을 다해 싸우고자 하는 의욕을 심어줍니다. 그래서 투쟁하거나 싸울 때에 깃발을 앞세웁니다.

지금 우리에게 절박하고 절실한 깃발은 기도의 깃발입니다. 기도의 깃발, 흔들리지 않는 여호와의 깃발은 여호와 닛시, 승리의 깃발입니다. 시편 저자는 청년들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으며”(144:12).

 

대학생들을 보면 그 나라의 장래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곧고 견고하게 자라는 나무처럼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몸과 마음을 지식과 신앙으로 연마하면 그 나라의 장래는 밝습니다. 로마 제국이 음탕과 방탕으로 멸망해가고 있을 때, 믿음을 지키던 소수 크리스천의 자녀들이 순결하고 거룩하게 성장해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믿음의 후손들이 집권했을 때 로마를 기독교국으로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대학생들은 불안한 미래로 인해 답답해합니다. 비전이 없어 방황합니다. 그러다보니 부정 지수가 73%나 됩니다. 우울증 환자와 불면증 환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대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세계 2위이며, 20대 청년의 자살률은 세계 1위입니다. 왜 꿈과 소망이 넘쳐야 할 그들이 자살해야 합니까? 지금 그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스펙이 아닙니다. 그것은 흔들리지 않는 기도의 깃발, 진리의 깃발, 여호와의 닛시, 승리의 깃발, 진리의 깃발,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깃발입니다. 우리는 기도와 복음의 깃발을 높이 올려 그들이 이 깃발을 향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먼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 하나가 되어 그들이 교회로 돌아오도록 절박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지금은 캠퍼스의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70년대에 일어났던 복음의 불길이 캠퍼스와 한국, 더 나아가 세계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간절히 구하는 기도제목을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베드로의 출옥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베드로를 옥에서 끌어내셨습니다. 주의 천사가 나타나 어두운 감옥을 비추었습니다. 그리고 자고 있는 베드로를 깨워 그를 얽매고 있던 쇠사슬을 벗겼습니다(12:7). 잠에서 깨어난 베드로에게 천사는 띠를 띠고 신을 신고 겉옷을 입고 이곳에서 빨리 벗어날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베드로는 영문도 모르고 천사의 지시대로 그곳을 빠져나와 천사를 따라갔습니다(12:8-9). 천사와 베드로는 감옥을 지키고 있는 여러 파수들을 지나 감옥을 빠져나와 성으로 통하는 쇠문에 이르렀습니다. 그러자 쇠문이 저절로 열렸고, 천사와 베드로는 거리를 같이 걸어갔습니다. 한 거리를 지난 후 천사는 베드로를 떠나갔습니다(12:10). 베드로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지 아니면 자신이 구출된 것이 실제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천사가 떠난 후에 비로소 베드로는 제 정신으로 돌아왔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천사를 보내어 베드로를 죽이고자 하는 헤롯과 백성들의 손에서 구출해 주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구출된 것이 주님의 역사라는 것을 깨닫고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갔습니다. 베드로가 집에 도착하여 대문을 두드리니 로데라는 여종이 나왔습니다. 그녀는 베드로의 목소리를 듣고 사람들에게 베드로가 대문 앞에 서 있다고 알렸습니다(12:13-14). 그러나 사람들은 이 여종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로데는 자기가 들은 음성이 분명히 베드로의 목소리였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대문을 두드려도 아무 응답이 없자 대문을 더 세게 두드렸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할 수 없이 대문을 여니 베드로가 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베드로의 출옥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베드로를 보자 놀랐습니다(12:16). 아침에 비가 오지 않도록 기도하고 나서 우산을 들고 출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들은 기도했지만 막상 베드로를 보는 순간 놀랐습니다. 베드로는 이들을 안심시킨 후에 자기를 구출한 분이 주님이심을 전하고, 이를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와 다른 제자들에게 전하라며 떠났습니다(12:17). 그는 출옥 간증집회를 열지 않고 조용히 다른 곳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이것이 겸손입니다.

베드로의 구출은 교회의 기도를 들으신 주님의 직접적인 개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를 체포하여 유월절에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던 헤롯에게 베드로가 한밤중에 갑자기 없어진 것은 매우 난감한 일이었습니다. 베드로를 지키고 있던 군인들 또한 적지 않은 소동이 일어났습니다(12:18). 이 사실을 안 헤롯은 군사들에게 도시를 샅샅이 뒤져 베드로를 찾아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미 다른 곳으로 떠났기 때문에 이 모든 노력은 허사로 끝났습니다. 헤롯은 베드로를 지키지 못한 군사들을 심문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이 직접 개입한 초자연적 사건에 대해 자신들이 설명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헤롯은 이들을 죽이라고 명하고 예루살렘을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갔습니다(12:19).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죽이려고 투옥하는 등 교회를 핍박한 헤롯은 결국 하나님의 벌을 받아 죽었습니다(12:20-23).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신 주님께서 핍박 받은 교회를 직접적으로 든든히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12:24).

 

사도행전의 저자 누가는 교회가 더 발전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여 더하더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나 바울이나 바나바가 높아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높임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교회 건물이 커진다든지, 사람이 많이 모인다든지, 이런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높임을 받아 말씀에 복종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에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한 사람들이 더욱더 많아져갔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그리스도인,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그리스도인들이 더 많아져갔습니다. 이것이 부흥이고 성장입니다.

 

야고보는 순교당하고 베드로는 투옥되었습니다. 그때 교회는 합심 기도로 대처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베드로를 옥에서 끌어내셨습니다. 우리가 뜨거운 가슴, 뜨거운 심장으로 합심 기도하면 침체되어가는 한국 교회가 살아나고 젊은이들이 교회로 돌아올 것입니다. 성도의 힘은 기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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