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사도행전 2:14-21

 

내 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2:17).

 

 

절망 속에서 꿈(비전)을 갖기란 어렵습니다. 그러나 절망 속에 꿈을 가진 자는 미래를 창조합니다. 꿈은 현실을 미래의 역사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꿈은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는 곳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는 곳에 자녀들이 예언합니다. 청년들이 환상을 봅니다. 늙은이들이 꿈을 꿉니다. 남종과 여종들이 예언합니다.

성령과 비전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말씀과 성령 또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말씀과 비전 또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말씀이 희귀하면 비전이 보이지 않습니다(삼상 3:1). 비전이 없으면 세상 욕심과 죄의 소욕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여 성령 충만하게 되면 비전이 충만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베드로가 성령 충만하여 유창한 외국어로 하나님의 큰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할 때 새 술에 취했다고 조롱했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요엘서를 들어 이를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 성경의 관점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베드로의 겸손과, 말씀 충만하면 성령 충만하고, 성령 충만하면 비전이 충만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오순절에 모인 사람들은 성령 충만하여 외국어로 말하는 사도들로 인해 모두 입이 벌어져 한마디씩 했습니다.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2:7-8).

 

그들은 다 놀라 서로가 어찌 된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사도들이 성령 충만하여 그런 줄도 모르고 새 술에 취했다고 조롱했습니다. 새 술은 발효가 덜 된 독한 술입니다. 그들은 사도들이 새 술에 취해 이상한 짓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술을 마시게 되면 간이 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심한 사람이 겁 없이 행동합니다. 용기가 없어 할 말을 제대로 못하던 사람도 술 몇 잔 들어가면 말을 잘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술에 취하게 되면 정신이 몽롱하고, 눈에 초점이 없고, 비틀거리고 혀 꼬부라진 소리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술에 취하면 머리 따로, 행동 따로 놉니다. 아무 데나 방뇨하고, 길에다 피자를 만듭니다.

그러나 사도들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그들은 혀 꼬부라진 발음을 하지 않고 발음이 또박또박했습니다. 그들의 말은 힘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눈동자는 빛이 났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독수리가 날개 치며 창공을 날아올라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확신 있게 하나님께서 이루신 큰일,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2:14-15).

 

사도행전에는 25편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사도행전은 30년 동안 이루어진 중요한 역사만을 기록했습니다. 누가 어디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무슨 핍박을 받았는가 하는 행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역사 속에 25편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베드로와 바울, 그리고 야고보와 스데반의 메시지는 사도행전의 전체 중에 2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첫 번째 메시지는 베드로의 오순절 성령 강림에 대한 해석입니다. 베드로는 입을 열어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고 했습니다(2:14). 그들은 이미 다 보고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사건 속에 담긴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를 볼 때 사람들이 보고 들었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경험을 했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건의 해설자가 있어서 그 사건에 대해 설명을 잘 해줘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적지를 찾을 때 여행자들은 가이드가 아는 만큼 알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여행을 할 때에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역사 또한 정확한 해석이 필요합니다. 성경적인 입장에서 조명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성경 선생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베드로의 메시지를 듣고 비웃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새 술에 취했다고 조롱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베드로의 기분이 꽤 나빴을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비방하고 조롱하는 그들을 비방하지 않았고 그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베드로는 갑자기 능력을 받았기 때문에 교만해질 수 있었습니다. 아니 교주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지금은 술을 마실 때가 아님을 설명했습니다.

지금이 제 삼 시(오전 9)가 아니냐? 유대인들이 아침부터 술 마시는 것을 보았느냐? 아침에 술 마시는 것을 금하고 있지 않느냐?”

이사야는 아침부터 독주를 마시는 이들을 향해 화가 임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5:11).

그리고 그는 오순절 성령 강림 속에 담긴 뜻이 요엘 말씀의 성취임을 설명했습니다.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2:16).

성경의 모든 사건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수천 년 전에 예언된 말씀이 오늘에 성취됩니다.

어떤 사건을 볼 때 여러 측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에서, 경제적 측면에서, 교육학적 입장이나 사회학적 측면, 그리고 심리학적 측면, 문화적인 측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내게 이득인가, 손해인가, 과거는 이러했는데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미래학적 입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성경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그는 배신자, 가룟 유다 문제도 시편 말씀을 찾아 해결했습니다. 베드로는 작은 일이든지 큰일이든지, 성경에서 답을 찾았고 성경에서 뜻을 설명했습니다. 베드로는 이번에도 구약말씀을 들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꿈을 꾸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2:17-18).

 

이 말씀은 요엘서에 기록된 말씀입니다(2:28-29). 요엘이 살던 시대는 갑작스런 메뚜기 재앙으로 유다의 전 국토가 황폐화되었습니다. 요엘은 메뚜기 재앙을 장차 임할 더 크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의 징조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날이 오기 전에 속히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그 날을 말세라고 했습니다. 말세는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때부터 재림하실 때까지를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워져 올수록 성령께서 여러 모양으로 강력하게 역사하십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택한 어떤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성령이 임했지만, 신약 시대에 와서는 하나님께서 믿는 모든 육체에게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말세에 성령이 역사하면 자녀들이 예언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꿉니다.

한 일본 학자는 노인의 특징에 대해 노인들은 완고하고 이기적이며 불평이 많고 의심이 많다. 변덕스럽고 고독하며 비관적인 생각과 태도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인들이 성령을 받으면 꿈을 꾸게 됩니다. 희망과 소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장차 그의 자녀들과 그가 도운 양들이 위대한 하나님의 꿈을 이룰 희망으로 살아갑니다. 그의 손에는 양들과 자녀들의 기도제목이 담긴 기도 수첩이 들려 있습니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가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살아갑니다. 성령에 취한 바울은 손자들의 재롱떠는 것을 보며 살아갈 늙은 나이에 로마 선교를 위해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갔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늙었다고 해서 뒷방살이를 하지 않습니다.

요즘 자녀들은 어떠합니까? 요즘은 초등학생만 되도 몸짱, 얼짱을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아기 낳기를 싫어합니다. 미래보다 현실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아기가 태어나게 되면 현재의 행복을 빼앗기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젊은이들은 꿈과 비전을 잃고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갑니다. 바울은 말세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 3:1-5).

 

말세에 사는 사람들은 아기와 자기밖에 모릅니다. 요즘은 아기마저 없어지고 자기와 강아지만 있습니다. 말세에 사는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고 자랑합니다. 말세에 사는 사람들은 조급합니다. 말세에 사는 사람들은 경건한 척하지만 경건의 능력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말세에 사는 사람들은 병에 걸려 있습니다. 이들은 무정하고 한풀이를 잘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비전이 있을 리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현실에 매여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게 되면 젊은이들은 비전을 갖게 됩니다.

미국의 유명한 흑인 인권 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1963828일에 25만 명이 참석한 평화 대행진에서 나에게는 꿈이 있다고 외쳤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 언젠가는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 위에서 노예였던 사람들의 후손들과 노예를 소유했던 사람들의 후손들이 형제가 되어 식탁에 함께 앉게 되리라는 꿈이 있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 불의의 열기가 이글거리는 미시시피 주조차도 언젠가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로 변할 것이라는 꿈이 있다. ……나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절망의 산에 희망의 터널을 뚫겠다. 나는 이런 꿈을 가지고 여러분과 함께 나서서 어둠의 어제를 광명의 내일로 바꾸겠다.”

 

이 연설은 미국인들에게 인종 차별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 후 킹 목사에게는 수많은 협박과 암살 위협이 따라다녔고, 결국 그는 1968년 암살되었습니다. 그의 죽음으로 흑인 인권 운동은 좌절되고 그의 꿈도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갔어도 그의 꿈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의 꿈은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희망의 불을 지폈습니다. 드디어 흑인 대통령 오바마가 미국의 44대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사람이 절망에 처했을 때 꿈을 꾸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절망을 넘어서 꿈을 꿀 때, 그 꿈은 오늘의 현실을 미래의 역사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비전은 욕망과 비슷한 것 같지만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인간적인 욕망에 사로잡혀 있으면서 비전에 충만한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전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지만 욕망은 자기에게서 출발합니다. 비전은 하나님 중심이지만 욕망은 자기중심입니다. 비전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만 욕망은 자기 영광을 드러냅니다. 비전은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가 되지만 욕망은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칩니다.

또한 비전은 직업이 아닙니다. 비전은 분명한 미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비전은 직업+사명(the Mission)입니다. 이를 일컬어 하나님의 부르심, 소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업을 주신 것은 그 직업을 통해 사명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각자 삶의 현장에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비전을 이룰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비전은 회복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윤리와 도덕을 회복하고 가정을 회복하고 만유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는 비전이 없었습니다. 오직 제게는 직업에 대한 꿈만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에는 사관학교에 들어가 장군이 되고자 하는 꿈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당시 초등학교 시절에 신문을 장식한 모든 기사가 온통 군복을 입은 사람들로 넘쳐났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육군사관학교 진학에 실패했습니다. 저는 대학에 진학하고는 평범한 교사가 되어 시골학교 교장이나 해야겠다는 소박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 안에서 원대한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주님 안에서 대학선교를 통해 지성 사회를 변화시킬 지성인들을 길러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이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처럼 대학복음화를 위해서는 자기가 섬기는 대학 현장을 떠나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캠퍼스를 사랑하는 저의 진심을 받으시고 학위를 받게 하심으로 저를 여러 모양으로 캠퍼스 복음 사역에 쓰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학사도 되기도 어려웠던 학생들이 성령 안에서 변화되어, 지성 사회를 변화시킬 목자가 되기 위해 유학생 선교사로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힘든 어학과 학문을 하며 현지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제 그들이 학위를 받고 각기 전문가가 되어 평신도 선교사, 혹은 목자들이 되어 캠퍼스에서, 그리고 각 분야에서 지성 사회를 변화시킬 목자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비전은 분명한 미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비전은 어느 특정한 시대에, 특정한 몇몇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에게 비전을 주십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묵시가(vision)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29:18).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81:10).

 

그런데 비전에 항상 수반되는 것은 헌신입니다. 대가를 기꺼이 지불해야 합니다. 조지 디킨은 일하지 않고 비전을 추구하는 사람은 몽상가라고 했습니다. 비전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자기 계획과 직업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8:34).

 

성령과 비전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말씀과 성령 또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과 비전 또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여 성령 충만하면 비전이 충만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자녀들은 예언하게 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게 되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게 됩니다. 남종과 여종들 또한 꿈을 꿉니다. 우리가 성경을 사랑하면 성령 충만하게 되고, 성령이 충만하면 비전이 충만하게 되고, 비전이 충만하면 복음의 증인 된 삶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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