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칠레지진소식-호세정선교사님

2012.07.17 10:44

관리자 조회 수:7452

201003-MCh
주소: Villanelo Alto 633, Viña del Mar, CHILE. 
전화: (56-32) 212 6718, 휴대폰 (56-7) 615 0635 / E-mail: josech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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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월 27일 칠레의 대지진 후의 영육간의 어려움과 재난을 당한 지역 사람들의 안정을 위해, 많은 재산 피해의 빠른 회복과 복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가정과 칠레 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용기와 힘을 주신 것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온 세계가 하나의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물심양면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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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이번 지진의 피해가 크고 복구하는데 많은 시일이 걸릴 것이 확실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나라로부터 지원받는 것을 그렇게 많이 생각지 않았는데, 지금은 대통령께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각 나라나 단체에게 최대한 도와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던 소규모의 어촌 마을들의 피해가 엄청나게 큰 것을 새롭게 언론보도를 통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곳에 쓰나미가 왔었습니다. 여진의 여파는 날마다 조금씩 남아 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5.9의 여진이 꼰셉시온(Concepcion) 지역에 있었습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비냐델마르 지역도 강도는 약하지만 어제 두 차례의 여진을 느꼈습니다. 지진 뒤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여진은 얼마동안 계속 더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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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사는 지역은 피해가 많지 않아서(상대적으로 큰 후유증을 겪는 지역에 비해서는 아주 작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는 차츰 안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남쪽 지방은 많은 사람이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꼰셉시온지역에서 쓰나미가 왔다는 한 라디오 방송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차량들이 그 도시를 빠져나가느라 아수라장이 되고 두려워서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사람들이 화면에 나왔습니다. 
산이나 언덕에 많은 사람들이 임시로 거주하는 모습이 화면에 보입니다. 정부에서는 쓰나미가 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거짓 정보이며, 오보라고 극구 해명을 하지만, 한 번 지진의 고통을 겪어보고 당해 본 사람들은 쉽게 믿으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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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것들이 무너졌습니다. 흙으로 지은 많은 집들이 무너지고, 대형 아파트도 군데군데 무너지고 금이 간 곳이 많습니다. 원래 설계되어 있는 그대로 집을 지었으면 별문제가 안 될 것이 그렇게 하지 않아 문제가 되는 곳이 많습니다. 철골과 시멘트 등을 건축법이 정한대로 사용하지 않고 부실하게 지은 아파트는 비록 지은 지 얼마되지 않아도 곧 무너져 내릴 것 같은 흉한 몰골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법을 더 강화하겠다고 정부는 말합니다.
날림 공사해서 벽이 갈라지고, 물이 새고, 골조가 흉물스럽게 드러난 아파트를 보면서 어떤 유력한 사람이 피사의 사탑도 기울어진 채로 200년을 버티지 않느냐 해서 아나운서에게 호되게 질책성 질문을 받으며 땀을 흘리며 답변하는 모습도 잡힙니다.
“만약 당신 집이면 당신은 그런 곳에서 당신 가족과 함께 살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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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지은 한 집은 완전히 기울어서 넘어가다가 서까래가 마침 그 곳에 있던 쥬스 만드는 쥬스기(소형 가정용) 위에 걸려서 집 전체가 무너지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지탱하고 있는 모습도 TV 화면에 비칩니다. 대통령이 나와서 눈물을 흘리며 육로로 해상으로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도울 것이다. 칠레 국민들이여! 힘을 내서 일어나자 호소하고 있습니다. 군용 헬기를 통해 우유와 음료수와 먹거리를 박스에 담아서 나르는 모습,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음료수와 먹을 것을 받아들고 너무 좋아서 기뻐하며 환하게 웃는 천진난만한 소년의 모습이 화면에 자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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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비행 노선은 이제 아주 조금씩 개통이 되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활주로 복구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공항 청사에서 장시간 출국을 기다리고 있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서 칠레입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항 청사 공사가 부실한 것인지 아니면 너무 강력한 지진 영향인지 몰라도 실내가 엉망으로 망가져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지하철도 정상 운행하고, 시외 장거리 버스도 다니고 하는데 일부 얌체 회사가 버스비를 슬쩍 올려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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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와 헛소문이 돌고 사람들은 민감하게 그것을 사실로 믿어버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3월 2일) 칠레영락교회에서 매주 칠레인들을 위한 무료 침술 의료 봉사하는데 갔습니다. 참 제가 칠레영략교회 협력 선교사로 위촉을 받았습니다.(2월 21일) 
사람들의 마음에 두려움이 커서 그런지 이 날은 상담하는 환자분들이 영적소원이 많고 진지했습니다. 오후 3시 이후로는 환자분들의 아주 소수로 찾아 왔습니다. 그 전에 이미 한인 도매상가가 많은 Patronato(빠뜨로나또) 지역의 거의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왜 그러느냐 물었더니 도둑 때문에 그런다. 강도떼들이 몰려온다더라 하는 말들이 오고 가고 얼굴에는 근심 걱정들이 가득했습니다.(정상적으로는 저녁 7시까지 영업)
당시까지만 해도 계속 끊이지 않는 소식은 쓰나미가 온다고 하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좀 잠잠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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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셉시온, 치잔(Chillan) 지역은 잠시 무법천지로 변하여 도둑들이 극성을 부렸습니다. 식료품과 음료수, 아기들 기저기까지는 무료로 나누어 주라고 했는데, 큰 수퍼마켓에서 도둑들이 냉장고, TV, 컴퓨터 등 먹거리와는 상관없는 물건들을 자기 마음대로 경쟁적으로 훔쳐갔습니다. 화면에 잡혔는데 아주 뻔뻔한 모습으로 V자를 그리며 물건을 당당하게 강탈하여 가져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지금도 도둑들은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빈 집을 골라 물건들을 훔쳐 갑니다. 잠시 피난 나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 모든 것을 도둑맞은 사람들은 망연자실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돌아오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지진 6일째인 지금까지 아예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실종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어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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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 영향인지 교민들을 위한 한국인 슈퍼마켓들도 대부분 라면과 물이 동이 낫다고 했습니다. 일반 수돗물은 석회석이 섞여 있어서 조금 여유 있는 사람들은 대개 마실 물은 사 먹습니다. 아직 전기가 없는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150만 명, 수돗물이 안 나와 고생하는 사람이 80만 명이라고 합니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800명이 넘어섰고, 실종자는 1500명 정도라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저희 비냐 지역은 수돗물 공급이 이틀 동안 중단될 것이라고 예고를 했었는데 아직 단수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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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영락교회 수련회에 함께 참석한 딸 사라는 2시간 만에 올 수 있는 길을 6시간에 걸쳐서 간신히 산티아고에 도착한 것은 중간 중간 길이 많이 무너지고 끊어져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뒤에 알게 되었습니다. 크게 지진이 난 남쪽 지방 가까이 간 상황에서 침착하게 행동한 영락교회 청년들의 지혜와 용기가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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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와 교회 단체 등에서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구호물자를 모집하여 집집을 방문하기도 하고, 어떤 한 장소를 정하여(대학 같은데) 모으고 자원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섬기는 현지인 가정교회도 헌금으로 동참하고자 합니다.
사라는 칠레 대학생들 자원봉사 모임에 갔습니다. 어제 발파라이소 지역의 카톨릭대에 50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300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다른 대학들과 시민 단체들도 구호활동을 적극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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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 지진으로 피해가 많았던 Talca(딸까) 지역에서 가게를 운영하시는 한 교포 어르신은 가게 자체가 내려앉아서 가게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예 산티아고 있는 자식들 집으로 올라오셨다고 합니다. 참 좋은 분이신데... 그 자제분들도 신앙 있고 훌륭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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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매주 월요일 가정교회로 모이는 Oriana 자매는 그 가족들이 27일 크게 흔들리는 지진 때에 아무도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가족 모두가 병상에 9년째 누워계신 어머니 침대 곁에 다 모여서 모두가 어머니를 감싸 안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2층에 계시며 전혀 움직이지를 못합니다. 말도 못하시며 우리가 말을 하면 듣고 반응은 하십니다. 늘 눈을 감고 있지만 말을 하면 조금은 알아 듣습니다. 참 가난하고 어렵게 살아가지만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임에 거의 빠지지 않고 잘 참석을 합니다. 
현재 한 집에 Oriana 가족 4명, 여동생네 가족 3명, 남동생네 가족 2명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정이 칠레의 전형적인 가정 모습입니다. 따로 살려면 집세 부담이 많이 되기 때문에 서민들은 주로 형제자매 가족들이 함께 한 집에 모여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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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는 피노체트가 물러난 이후 20년 동안 사회주의 계통의 좌파가 정권을 잡았습니다. 지난 번 선거에서 우파인 Piñera(삐네라)가 승리를 했습니다. 현 바첼렛 정권은 임기가 2주도 안 남았는데 혼란한 가운데 새 정부에 인계인수를 잘 이루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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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칠레 전체가 휴가 분위기였습니다. 성경공부 모임도 좀 느슨해져서 탄력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아주 쉬지는 않고 상황에 따라 대처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지체들이 믿음이 성장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들 모세와 함께 8박 9일 남쪽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 때는 지진 오기 전이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올해 고2가 되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열심히 컴퓨터 게임만 해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안 간다고 우기는 것을 간신히 설득해서 데려갔습니다. 처음 여행 떠날 때 12시간 예정이던 버스가 지체하여 15시간 만에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날과 오는 날 잠은 버스 안에서 해결했기에 실제 숙박은 6일 밤입니다. 여행을 통해 부자지간에 미운 정 고운 정이 많이 들고 좀 더 서로를 이해하게 되어 감사가 됩니다. 아들 마음 가운데는 아빠 때문에 칠레에 와서 외국인으로 살아가면서 나름대로의 어려움들 때문에 부모 원망을 많이 했었는데 대화를 통해 이런 것들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이제는 무조건 반항만 하지 않고 생각도 넓어지고 어디에서 사나 어려움이 있고, 그것은 이겨내야 할 문제임을 인식하고 많이 이해하게 되어서 참 기쁩니다.
제가 신대원 기간 가족과 떨어져 공부하다가 다시 칠레로 돌아와서 재적응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런 문제들로부터 많이 자유롭게 되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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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칠레선교에서 기도제목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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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후 빠른 시일 내의 복구와 이재민들 마음에 힘과 용기를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많은 역사가 얼어나길 기도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인식하고 믿는 자는 하나님의 경고를 분별하고 깨어서 바르게 주님 앞에 말씀대로 살아가며, 특별히 많은 불신자들이 구원자는 주님 한 분 이심을 깨닫고 돌이키는 역사가 곳곳에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구호물품들 보급이 원활히 잘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초중고 대학 등 정상적인 학교 개학이 이루어지길..(3월 8일 예정)
공공기관이나 은행 등 전산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사회 기능 정상화되길 기도.
기도와 헌금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위로와 힘을 줄 수 있기를
경찰만으로는 부족하여 군인들을 재해 지역에 보내 치안을 담당하게 하는데, 빠른 시일 내에 질서를 회복하고 안전과 신뢰가 형성되며 도둑 떼의 악행이 중단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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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하여 중점적으로 섬기고 있는 4군데의 가정 교회 멤버(성도)들이 더욱 주님 말씀 안에서 성숙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이 땅 가운데 섬기며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주일 - 저희 집에서 매주일 7시에 모임 (마태복음)
월 - Anita 자매 집 (Forestal 지역 - 저소득층이 많은 지역: 요한복음)
수 - David+Bety 부부 집 (비냐 시내 중심가: 마태복음)
목 - Teresa 자매 집 (Nueva Aurora 지역 - 산골 마을: 교제를 가지고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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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en 선교사가 섬기던 성경공부 모임을 저희와 함께 예배드리는 Norma 자매에게 맡기고 미국에 6개월 다니러 간 사이 Norma가 수요일 자기 집에서 가정교회 모임을 이루는데 저에게 협조 요청을 합니다. 가서 도와 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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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영락교회 협력 선교사로 위촉 받았는데, 맡겨진 일에 충성하며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다문화예배 모임을 준비하며 섬길 수 있기를.. (기존에 제가 섬기고 있는 사역은 계속 유지 발전시키며, 아울러 칠레영락교회와 협력할 부분은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매주 화요일 의료 침술 봉사에 동참하여 환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며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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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목회자님들과 협력하며 함께 칠레 복음화 위해 기도하며 섬기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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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7시 반경에 산티아고로부터 1,570km 떨어진 북쪽의 Calama(깔라마) 지역에 강도 6.3의 지진이 중부와 남쪽 지방에 온 지진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여진이 아닌) 새 지진이 왔습니다. 아직도 여진이 계속 남아 있습니다. 저희 동네와 불과 10km 떨어진 발파라이소 지역에 어제 밤 11시경 6.0 강도의 여진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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