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의나라 루마니아에서 보내는 선교 감사편지-김다윗,레베카,누카,아말리아드립니다-2014년 12월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 사모님!

아기 예수님이 주시는 잔잔한 평강이 가정과 대학마을 교회에 임하고, 2015년 임마누엘 주님의 은혜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벌써 이 땅에 민주화의 깃발이 선지 25년이 되었습니다. 요사이 거울을 보면, 흰머리가 너무나 많습니다. 서서히 이땅에 변화를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모양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백성입니다. 장차 이 땅이 제사장나라,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 나라의 특징은 한 해 겨울, 눈이3-4번 오는데, 한번 오면 약40-50CM내립니다. 현재 주위가 온통 눈인데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지저분한 것들이 눈에 모두 덮혀 하햣습니다. 이사야1:18절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러 이 땅까지 낮아지신 우리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경배를 드립니다.  2014 년 변함없이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임마누엘 함께하신 우리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기쁠 때나  때로 어린 양들로 인하여  마음이 아파  괴로울 때도, 우리 주님은 말씀으로 위로 주셨고, 하나님 나라 소망갖고 다시 일어나도록 힘주시고 붙잡아 주셨습니다. 동행하신 우리 주님의 은혜가 너무커서 순간 순간 눈물이 흐릅니다.

             특별히 한 해 부족한 종과 그리고 섬기는 아가페교회를 위한 뜨거운 기도와 사랑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살전 2:19 말씀을 묵상해봅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2015년 우리 주님께서 두 분께 강건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2015년 계획하고 준비하는 여러 큰 행사에 우리 주님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학마을교회에 큰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이곳은 정교회 국가라,성탄절이 큰 명절입니다. 이 뜻 깊은 성탄에, 저희는 경배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아기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였습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성탄극과 성탄송, 태권도시범, 유치원 아이들의 천상의 깨끗한 목소리의 시낭송, 한국어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한국어 찬양, 교회성가대가 성탄송을 준비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올해 새로 중축한 새 성전에서  마음껏 우리 아기예수님께 찬양하며 경배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저희 입양한 자녀:누가, 아말리아도 피아노 연주를 하며 예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014년 여름, 교회건축이 끝나고, 저는 성경공부를 매주하였습니다. 그리고 길가밭 처럼 단단한 젊은이들 마음에 복음을 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조그만한 성장과 4명이 침례를 받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매주 기타와 악기를 배우며 미래의 찬양사역자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여러 악한 마귀의 유혹과 핍박가운데 오히려 서로 더욱더 사랑하고 성령의 견고한 그릇을 이루었습니다. 성령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시한번 2014년 기도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 섬기는 AGAPE온 교회가 기도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00명의 기도의 용사세워 주시도록,

-교회배가 부흥, 12제자 세워주시도록

-교회증축허가,

2014년 12월 28일

주님의 거룩한 사랑안에서 김다윗, 레베카,누카,아말리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