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제47강비전의사람바울

조회 수 3703 추천 수 0 2012.07.14 06:37:23
사도행전 제 47 강(19:21-41)

비전의 사람 바울

“이 일이 있는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행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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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들은 남자의 야망을 재미있는 해석을 내놓습니다. 수백만 년 전 원시시대에 남성들은 들판에 나가 사냥을 했습니다. 그들은 정해진 목적지도 없이 맹목적으로 오직 사냥감이라는 목표를 향해 끝임 없이 질주했습니다. 그들은 광대한 사막을 횡단하고 산을 넘고 강을 건넜습니다. 남성들의 맹목적이고 집요한 근성이 이런 사냥 방식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맹목적으로 연예인에 열광하고 스포츠에 열광합니다. 이것은 한류바람을 일으킨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맹목적인 열광은 열광일 뿐입니다. 그 열광 속에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에 비전에 불타는 바울이 나옵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 후 로마도 개척할 수 있다는 비전에 불타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여 비전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첫째,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이방교회(행 19:21전)

사도행전 19장 21절을 보겠습니다. “이 일이 있는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이 일이 있는 후’란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 후를 말합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말씀을 사랑하는 제자들을 중심으로 3년 동안 날마다 말씀을 강론하고 눈물과 겸손으로 그들을 섬겼습니다. 그때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이 스스로 그 책들을 모아 불살랐습니다. 그 책값이 자그마치 지금 돈으로 15억 원이나 되었습니다. 그 거대한 도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upside down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와 같은 강력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 후 2차 선교여행 때 개척한 곳들을 심방하고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했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에 가고자 하는 이유는 이방인 성도들이 흉년을 만난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해 모금한 구제헌금을 전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방인 성도들은 예루살렘에 흉년을 만나 고통 중에 있음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이들을 위해 힘에 지나도록 헌금했습니다. 마게도냐(빌립보, 데살로니카, 뵈레아) 성도들은 환난의 많은 시련과 극심한 가난 중에도 풍성한 연보를 드렸습니다(고후 8:2).

극심한 가난이란 밑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이 정도로 가난하게 되면 지극히 자기중심적이 되어 마음까지 찌들려 다른 사람들을 돌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상황과 조건을 넘어서서 힘에 지나도록 연보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비록 물질적으로 빈곤했지만, 정신적으로는 누구보다도 풍요로웠습니다.

사람들은 무엇이 있어야 남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코가 석자인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가? 우선 내 발의 불부터 꺼야 되지 않는가?” 그러나 남을 돕는 것은 무엇이 있어야 도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 있어야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생 동안 남을 도울 수 없습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쪼들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도 일생동안 여유가 있을 수 없습니다. 절대적인 빈곤에서부터 벗어나게 되면 상대적인 빈곤에 빠집니다. 그러므로 여유가 있어야 남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늘 거지 강통을 들고 다니게 됩니다. 우리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의 형편을 생각할 때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 때 넉넉한 마음, 풍요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헌금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라고 했습니다.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고후 8:1). 보통 은혜하면 어떤 신세를 졌을 때의 고마움을 뜻합니다. 그래서 결초보은(結草報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죽어서라도 받은 신세를 갚겠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은혜를 모르는 이를 일컬어 배은망덕(背恩忘德)하다고 합니다.

이런 단어들은 다분히 ‘give and take’ 식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은혜란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조건 없이 구원과 영생의 선물을 주십니다. 은혜의 원천은 하나님이십니다. 마게도냐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했을 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헌금은 은혜에 비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의 마음을 넉넉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남을 도울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관대한 마음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생기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고통을 기쁨의 샘물로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소망과 구원을 풍요롭게 합니다.

우리가 이번 추수감사 예배에 하나님의 은혜를 50가지 이상 써서 풍성한 연보를 드려 한 제임스 선교사를 돕고 인천대 개척에 드려지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바울의 로마 선교 비전(행 19:21후)

바울은 예루살렘을 방문한 후에 로마로 가고자 했습니다.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After I have been there, he said, I must visit Rome also).” I must visit Rome also. 바울은 반드시 로마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왜 로마에 가고자 합니까? 이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롬 1:15).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행 9:15). 주님은 세상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행 1:8). 세상 땅 끝은 로마요 서바나였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로마 식민지 백성으로 무시 받고 천대 받는 약소민족이요, 자비량 선교사에 불과했습니다.

반면에 로마는 세계를 제패한 최대 강국입니다. 이런 그가 로마를 복음으로 정복하겠다는 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몽상에 불과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는 에베소에서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로마에서도 역사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바울은 약소민족의 한계를 뛰어넘어 로마에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있는 곳에는 언재나 비전이 있습니다. 반면에 말씀이 희귀하면 이상(비전)이 보이지 않습니다(삼상 3:1). 묵시(비전)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잠 29:18). 방자히 행한다는 것은 멸망하다, 포로가 된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비전이 없으면 세상의 포로가 되어 망하게 됩니다.

비전은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는 곳에 있습니다(행 2:17). 비전은 욕망과 비슷한 것 같지만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욕망은 자기에게서 출발합니다. 그러나 비전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욕망은 자기중심이지만 비전은 하나님 중심입니다. 욕망은 자기 영광을 드러내지만 비전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욕망의 뿌리는 섬김을 받고자 함에 있습니다. 그러나 비전은 다른 사람을 섬기고자 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비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소망을 사모하게 합니다. 주님과 주님의 사역에 헌신하게 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합니다. 비전은 어느 특정한 시대에, 특정한 몇몇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누구를 막론하고 비전을 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비전 없이 살아갈까요? 그것은 우리 안에 세상 가치관과 세상을 향한 욕심이 가득해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비전을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비전에 항상 수반되는 것은 헌신입니다. 비전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기꺼이 드릴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단 한 번밖에 없는 생명을 주님을 위해 드릴 각오가 되어 있어야 비전이 성취됩니다.
비전이 없는 사람은 개척이나 모험을 싫어하고 안정된 생활을 희구합니다. 십자가를 지기를 싫어하고 현실에 안주합니다. 작은 것에 얽매이고, 생각하는 것이 좁습니다. 고상하고 거룩한 영적 소원보다 죄의 낙을 즐기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비전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합니다. 구원 역사에 쓰임 받고자 하는 영적 소원이 가득하게 합니다. 현실에 매이지 않게 합니다. 또 말과 행동에 박력이 있고 삶에 생동감이 넘치도록 합니다. 생각하는 스케일이 크고 영적인 것을 사모하도록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을 최고의 핵심 가치로 여기도록 합니다.

오늘날 20대는 좌절하고 30대는 분노하고 40대는 절망하는 시대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분명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큽니다. 기성세대가 그들을 좌절하게 만들었고 분노하게 만들었고 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기성세대는 그들에게 내일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마련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2,3,40대가 사회 환경을 탓하고 기성세대만을 탓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삶이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언제나 녹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선배들은 지금보다 더 힘든 여건 속에 살아왔지만 꿈만은 잃지 않았습니다.

1900년대 우리의 선조들은 나라를 잃고 거기다가 가난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이역만리 하와이의 사탕 수수밭 농장으로 팔려갔습니다. 그들은 작열하는 땡 볕 아래에서 고된 일을 하면서도 꿈만은 잃지 않았습니다. 절망하고 좌절했지만 비전만은 상실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후손들만큼은 이런 삶을 살지 않아야 한다며 힘들게 번 돈을 헌금하여 인하대를 세웠습니다.

1940년대 선배들은 돈을 벌기 위해 독일 광부로 간호사로 나갔습니다. 그들은 수 백 미터의 광산 막장에서 몸이 부서지도록 일했습니다. 그리고 꽃다운 20대들이 독일 노인 요양원에서 무거운 독일 노인들을 돌보다가 요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열사의 사막 중동에서 열사병과 싸우며 일을 해야 했습니다. 이들은 번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송금하여 동생들의 학비를 대주는 등 헌신적으로 가정을 돌보았습니다. 이들의 피 눈물 나는 헌신은 한국의 절대빈곤을 물리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선조들과 선배들은 척박한 불모지를 일구어 지금의 한국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과거가 우리의 발목을 잡는 과거지향적인 삶이 아니라 비전과 꿈을 안고 미래의 향해 나가는 나침판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절망적이고 좌절의 시대라 할지라도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붙들면 하나님의 비전을 소유하게 되고, 하나님의 비전을 소유하게 되면 독수리가 날개 치며 하늘을 나는 힘찬 삶을 살게 됩니다. 썩은 인경호수에서 노는 잉어와 같은 삶을 벗어나서 태평양 대서양을 휘젓고 다니는 고래와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말씀을 사모하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전을 주시고 비전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값진 삶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비전은 비전을 찾는 이들에게 주시고 그리고 그 비전을 반드시 실현시켜 주십니다. 마르틴 루터 킹 목사님은 나에게는 꿈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꿈은 흑인과 백인이 한 식탁에서 밥을 먹는 것입니다. 그의 꿈이 드디어 오버마 대통령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Dream comes true.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윌리엄 케리는 14세 때부터 구두를 만들고 수선하는 집에서 고용살이를 하였습니다. 그런 그가 1779년 동료 제화공에 의해 회심하고 1783년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인도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Expect Great Things from Go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그 때 그는 인도를 선교할 수 있었고, 근대의 선교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1876년에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의 농과 대학장이던 윌리엄 클라크 박사가 일본 정부의 초청을 받아 삿포로 농학교 교장이 되었습니다. 윌리엄 클라크 박사는 삿포로 농학교 초대 교장으로 부임하여 6개월간 근무를 마치고 1877년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농학교를 떠나면서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소년이여! 큰 뜻을 품으라(Boys, be ambitious in christ). 이는 돈을 위해서도 아니고, 이기적인 성취를 위해서도 아니고, 명성이라 부르는 덧없는 것을 위해서도 아니다. 인간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얻기 위해서이다.”

그는 일본 젊은이들에게 주님 안에서 비전을 가지고 보다 멀리 보고 살 것을 역설했습니다. 그의 비전은 후에 일본 기독교의 거물인 우찌무라 간조가 회심하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삿포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우찌무라 간조는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와다 세오시마와 사또 등과 함께 일본 기독교의 기틀을 세웠고 이들은 19세기 일본을 깨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캠퍼스를 맡겨주셨습니다. 캠퍼스는 민족의 심장입니다. 캠퍼스는 인재의 산실입니다. 캠퍼스는 인재의 모판입니다. 캠퍼스의 도서관에 불이 꺼지지 않으면 민족은 희망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민족의 심장인 캠퍼스에 복음의 불씨가 살아나면 민족은 희망이 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선배들이 인하대와 송도의 인천대와 연세대, 그리고 교대의 후배들과 교정 곳곳에 성경공부를 하고 찬송과 기도소리가 들리는 캠퍼스의 꿈을 꿉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장년과 청년과 대학생이 하나로 어우러져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져가는 꿈을 꿉니다.

더 나아가 세계의 심장부라 일컫는 미국 캠퍼스가 개척되는 꿈을 꿉니다. 미국은 세계 200개국 인종이 모여 사는 인종전시장입니다. 세계 모든 나라의 우수한 인재들이 유학생으로 미국에 건너와 공부하는 인재의 산실입니다. 2010년 통계를 보면 유학생들이 중국 11만 8506명, 한국 10만 428명, 인도 10만 57명, 캐나다 2만 9158명, 일본 2만 968 명입니다. 세계의 인재들이 모여드는 21세기 로마입니다.

미국의 모토는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In God we trust).” 그런데 지금 미국은 선배들의 신앙을 잃어버리고 영적으로 잠자고 있습니다. 선교사를 파송하던 나라가 무기와 좋지 못한 문화, 동성연애 등을 수출하는데 나라로 전락하였습니다. 복음이 다시 미국에 전해져야 합니다. 특히 세계의 심장인 미국 캠퍼스에 복음이 전해져야 합니다. 누가 이를 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반드시 우리를 통해 이 꿈이 이루어지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전을 주시어 story 인생이 아닌 history 인생, 맹목적인 인생이 아닌 창조적인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셋째, 데메드리오 사건(행 19:22-41)

바울은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게도냐로 보냈습니다(행 19:22). 바울은 에베소에 얼마 동안 더 머물렀습니다. 그 때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에베소에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행 19:23).

말씀 역사가 흥왕하게 일어나자 사람들이 아데미 우상을 숭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팔던 데메드리오와 그 동업자들이 실직하게 되었습니다. 아데미는 달신으로, 대지의 어머니라고 하는 최고의 여신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은으로 아데미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집집마다 안치하기도 하고 부적과 같이 허리에 차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이제 장사가 되지 않자 그들은 두 시간 동안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외치며 거리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와 같이 복음은 조용하면서도 강렬하게 우상 문화에 도전하여 그릇된 가치관을 파괴시키고 새로운 문화를 만듭니다.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의 능력을 체험했을 때 로마도 말씀으로 대 로마를 정복하고자 하는 웅장한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비전은 사도행전 27장, 28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바울의 비전은 주후 313년에 이루어집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ꁕ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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