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1강 깨끗한 축복의 통로

조회 수 2467 추천 수 0 2012.07.12 07:29:16
2009년 성탄메시지 제1강(눅1:1-25, 요절1:6)

깨끗한 축복의 통로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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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에 CCM 가수 송정미의 관한 기사를 보고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숭실대학교 음대 교수직을 사임하고 아주 작은 공간, 168석 남짓한 대학로 소극장 정미소에서 성탄 콘서트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그동안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LG아트홀 등 수천 석 규모의 무대에서 콘서트를 하였습니다. 그에 비하면 정미소는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수익 면에서도 전석이 매진된다 할지라도 대관료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소극장을 택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그녀는 이렇게 답합니다. “그동안 저는 무대를 가득 채워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큰 장소에서, 많은 사람 앞에서, 멋지고 화려한 큰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크고 화려한 통로가 아니라 작지만 깨끗한 통로, 곧은 축복의 통로가 되고 싶어요.” 맑고 깨끗하고 바르고 비운 축복의 통로가 통과가 잘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유난히 큰 것, ‘大’字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이름도 대~~한 민국입니다. 대도 큰데 거기다가 넓다는 한이 붙었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다리도 대자를 꼭 붙입니다. 한강대교, 한강도 크다는 뜻인데 거기다가 다리까지고 대자를 붙이니 얼마나 대자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길도 대자를 붙입니다. 강남대로, 그것뿐만 아니라 고개도 대관령, 대자를 붙입니다. 예배당도 대성전이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한국 사람들은 크고 넓고 많고 화려한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영향으로 믿음의 사람들도 큰 믿음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 크고 화려한 축복의 통로보다 깨끗한 통로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본문을 보면 깨끗한 축복의 통로의 모델인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나옵니다. 그들은 어떤 점에서 깨끗한 통로입니까?

첫째,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살았습니다(6).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들 앞에서 사는 사람이요, 다른 하나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 앞에서 사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사람들에게 좋게 보이고자 애를 씁니다. 삶의 표준이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치를 봅니다.

한국인의 특성 중의 하나가 눈치를 잘 보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체면 중시, 은폐의식, 표현 회피의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직적 인간관계 문화, 유교적 형식주의 문화, 자신의 생각자체보다 타인의 평가를 중시하는 문화, 감정이나 분위기 또는 상황을 중시하는 감정 문화 등이 눈치발달을 촉진시켰습니다. 그러다보니 눈치에 따른 속담도 많이 있습니다. “눈치 빠르면 절에 가서도 젓국을 얻어먹는다.” “눈치로 밥 먹고 산다.” “눈치 채지 않도록 하라.” “눈치가 없으면 코치라도 있어야 한다.”

그래서 사람이 보는 곳에서는 잘하는 척 하지만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차명 계좌니, 이중장부니, 분식회계니 이 모든 것이 사람 앞에 사는 전형적인 형태입니다. 사람이 사람 앞에 살게 되면 사람에게 아첨하게 아부하고, 그러다 보니 비굴하게 됩니다.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 앞에 사는 사람은 교회에서는 신자, 교회문 밖을 나서는 순간 불신자가 됩니다. 교회에서는 찬송가를 부르지만 교회 밖을 나서는 순간 유행가가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사회의 분위기를 따라 불신자와 똑같이 쾌락과 탐욕, 그리고 허영에 휩쓸려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이 불신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없고, 사회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하나님 앞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식합니다. 그런 사람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기 때문에 환경과 상황에 따라 삶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변함이 없습니다. 교회에서 신자이면, 학교에서도 신자이고, 직장에서도 신자이고, 가정에서도 신자입니다. 사람이 보든 안 보든 변함없이 신실하고 충성스럽습니다. 그러니 불신자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승진을 하기 위해 고위층의 사람을 찾아가 뇌물을 주면서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으니 받으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정색을 하면서 “아무도 보는 이가 없다니요. 세 사람이 보고 있어요, 첫째는 당신이 보고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보고 있어요”라고 하며 그 뇌물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6a절을 보면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 앞에 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았습니다. ‘의롭다’는 말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살았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이 그런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 상주시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을 보면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우리가 지금도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당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사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그들은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6b절을 보면 그들은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했습니다. ‘흠이 없다’는 말은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였다는 뜻입니다. 흠이 없다는 말은 말씀 앞에 철저하게 회개했다는 말입니다. ‘회개했다’란 하나님과 나 사이의 통로가 깨끗하고 바르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깨끗한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고독할 때나 낙심될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사는 것이 생명의 길이요, 행복의 길이요, 승리의 길임을 확신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2).”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가 말씀을 좇아 살 때에 어려움 또한 있었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고 안일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할 수만 있으면 편하고 쉽게 살고 싶습니다.

이런 본성을 극복하고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말대로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특히 모든 것을 상대적으로 생각하는 사회에서는 더욱 더 그러합니다. 그 당시 제사장은 대부분 사두개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지극히 현실적이고, 돈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세속 정치세력과 결탁하여 세상의 뇌물과 쾌락과 재미를 즐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들고 다녔지만 그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제사장의 신분을 가지고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살을 살 때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같은 제사장의 신분으로 유별나게 신앙생활 한다며 존경은커녕 따돌림과 미움 받기 십상입니다. 우리도 직장이나 학교에서 가정에서 말씀대로 살고자 할 때 많은 어려움에 부딪치지 않습니까? 세상은 하나님 말씀보다 세상의 분위기와 세상의 요구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움을 받고 때론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이런 세상에서 출세하려면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지키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기에 힘썼습니다. 그때 말씀은 슬픔과 고독 중에 위로가 되었고, 낙심과 좌절 중에 힘이 되었으며, 환난과 핍박 중에 소망이 되었습니다. 말씀은 세상에서 피곤하고 지치고 눌린 그들의 영혼을 소성시켰으며, 그들의 삶에 지혜가 되었습니다. 말씀은 그들의 발에 등이요, 그들의 길에 빛이었습니다. 말씀은 그들의 삶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생명력이 넘치게 하였고, 의의 열매를 맺도록 했습니다. 말씀은 나이 늙은 그들을 항상 젊은이와 같이 생동감이 넘쳐나게 했습니다.

신앙생활이란 한 마디로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저자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많이 아는 사람, 말씀을 열심히 가르치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칭합니다. 그들은 말씀을 실천하고 순종하여 의인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의인이란 바로 깨끗하고 맑은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번 성탄을 맞아 그들의 믿음을 배워 깨끗한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깨끗한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깨끗한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예배하게 되리♬

셋째, 그들은 포기치 않고 기도했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믿음으로 살았지만 그들에게 심각한 인생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여 자녀가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두 사람의 나이가 많았습니다. 오늘날에는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하지만 당시에는 자녀가 없다는 것은 저주받은 것으로 여겨졌던 시대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데도 아들이 없다는 것은 사가랴 가문의 큰 수치요 제사장으로서 불신자들에게 덕이 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운명주의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도로 운명을 극복했습니다.

어느 날 당번 차례가 되어 사가랴가 성소에서 분향하는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분향은 성도의 기도를 의미합니다(계5:8). 사가랴는 성소에서 백성을 대표하여 기도하고 있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주의 사자가 향단 우편에 서서 말하였습니다.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하나님은 사가랴의 기도를 듣고 계셨습니다.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Your prayer has been heard.” 현재 완료형입니다. 그들은 자식문제를 놓고 과거부터 이제까지 기도해오고 있었으며, 하나님은 과거부터 이제까지 계속 듣고 계셨습니다.

보통 결혼한 지 2년이 지나도록 자녀가 없으면 여기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천사의 말에 사가랴가 자기와 아내가 늙어 자식을 가질 수 없다고 대답한 것을 볼 때 이들은 나이가 많이 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오랜 세월 자신의 인생문제를 놓고 기도했습니다. 강산이 몇 번 바뀌어도 한 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늙어 자식을 가질 형편이 안 되도 변함없이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절박한 문제라고 해도 응답 없어 보이는 기도를 10년 이상 계속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정도면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없다고 판단하며 기도를 포기합니다. 그러나 사가랴, 엘리사벳 부부를 보십시오. 이들은 10년이 아니라 그 이상을 기도해왔습니다. 그들은 엘리사벳의 얼굴에 주름살이 늘고 머리가 백발이 된 할머니가 되었을지라도 기도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포기치 않고 기도했습니다. 때가 되자 하나님은 드디어 메시야의 선구자 세례 요한을 주셨습니다.

송나라 때의 벽안록에 줄탁동기, 줄탁동시, 줄탁지기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알 속에서 자란 병아리는 부리로 껍질 안쪽을 쪼아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오려고 하는 것을 줄, 어미닭은 품고 있는 알 속의 병아리가 부리로 쪼는 소리를 듣고 밖에서 알을 쪼아 새끼가 알을 깨는 행위를 도와주는 것을 탁, 어미닭이 알을 쪼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줄탁의 시작은 알 속의 병아리가 그 연약하기 그지없는 부리로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병아리의 ‘줄’이 있어야 비로소 바깥 어미닭의 ‘탁’이 시작됩니다. 줄이 없으면 탁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구멍을 뚫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병아리의 ‘줄’이 아니라 어미닭의 ‘탁’입니다.

기도도 바로 ‘줄탁동시’와 같습니다. 현재 처한 삶속에서 내가 먼저 ‘줄’ 해야 하나님이 ‘탁’ 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먼저 ‘줄’ 하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가 처한 캄캄한 어두움의 현장에서 나아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끊임없이 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렘29:12; 33:3). 비록 상황이 어렵고 소망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먼저 ‘줄’ 하면 하나님은 ‘탁’ 하시고 반응을 나타내시어 마침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저는 목회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질곡을 마났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께 울부짖었을 때에 하나님은 탁하시고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는 것을 체험하곤 했습니다.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먼저 하나님께 줄하고 두드립시오. 그때 하나님은 탁하시고 여러분의 기도 제목을 응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아멘.

그리고 또 우기가 여기에서 한 가지 배울 점은 위대한 인물이 탄생되기 위해서는 깨끗한 그릇이 있어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위대한 인물이 나오기를 바라지만 이를 탄생시킬 수 있는 그릇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자신이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바라고 위대한 인물을 탄생시키는 그릇이 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릇이 없이 위대한 인물이 탄생될 수 없습니다. 특히나 내가 깨끗한 축복의 통로가 되지 않으면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없고 위대한 인물을 탄생시킬 수 없습니다.

저는 조나단 에드워즈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미국에 가면 우리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에게 장차 조나단 에드워즈 같은 위대한 인물이 되고, 그런 가문이 되기를 기도하여 줍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18세기에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신학자요 철학자요 사상가요 복음 전도자였습니다. 그는 미국 제1차 영적 대각성운동을 일으킨 선두주자이기도 합니다. 20세기 영국의 유명한 목사였던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청교도들을 알프스에 비유하고 루터나 칼빈을 히말라야에 비유한다면, 조나단 에드워즈는 에베레트산에 비유하고 싶은 시험을 받곤 합니다. 제게 있어서 그는 언제나 사도 바울을 가장 닮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그가 탄생되기 위해서는 그 배후에 위대한 믿음의 부모들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디모데 에드워즈는 63년 동안 목회를 한 청교도적 경건함을 지닌 목사였으며, 그의 어머니 에스더는 저명한 회중교회 목사인 솔로몬 스토다드의 딸로서 조나단 에드워즈를 청교도적 경건과 학문에 관심을 갖도록 훈련하였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그는 어릴 때부터 하루에 5번씩 기도하였으며, 9세 때 벌써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또한 6세 때 아버지로부터 라틴어를 습득했고, 13세가 되기 전 이미 라틴어, 헬라어, 히브리어 등을 통달하여 자유롭게 원어성경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을 위대한 인물로 키우고 싶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먼저 좋은 그릇이 되세요. 먼저 깨끗한 축복의 통로가 되세요. 하나님 앞에서 말씀대로 살며, 날마다 회개하여 깨끗한 통로가 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깨끗한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깨끗한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예배하게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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