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1-3(참고, 출 20:12)

주 안에서 부모를 순종하라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엡 6:1).

사람과 동물과의 근본적인 차이가 무엇입니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근본적인 차이는 은혜를 아는가 모르는가에 있습니다. 물론 동물도 모성애라는 것이 있습니다. 진나라 환공이 삼협의 강물길을 따라 내려가는데 하인 하나가 새끼 원숭이 한 마리를 잡아왔습니다.
배안에서 원숭이 새끼를 가지고 노는데 그 어미가 구슬피 울며 강변길 100 여리를 따라 내려왔습니다. 끝내는 배에 뛰어들어 뱃전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원숭이 배를 갈라보니 창자가 갈기갈기 끊어져 있었습니다. 비극의 극치를 단장의 슬픔, 애끓은 슬픔이라고 합니다. 어미의 사랑은 이렇게 생리까지 촌단시켜 버릴 만큼 진한 것입니다.
그러나 동물이 자라서 자기를 낳고 길러준 어미를 모시고 산다는 소식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이를 행하지 않는다면 동물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사회에는 이런 현상들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식이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세의 특징 중의 하나가 부모님을 거역하는 일이 성행한다고 했습니다(딤후 3:2). 그러나 성경은 복의 통로가 효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 곳곳에서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는 것이 복의 통로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 20:12).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잠 1:8-9).
우리가 주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여 성경에 약속된 복을 누리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첫째,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엡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엡 6:1). 여기에서 ‘옳다’는 것은 영어로 보면 right, 의입니다. ‘의’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기를 원한다면 먼저 부모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은 모든 권위에 대한 순종의 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태어나 첫 번째 만나는 사람이 부모님입니다. 처음 관계가 옳게 되어야 다른 것과도 옳은 관계로 맺어집니다. 가정에서 자녀가 그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할 때 그것은 가정의 질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로도 연결됩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는 자녀는 학교에 가서도 선생님을 존경하고 순종하여 학교의 질서가 서게 됩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상하 질서가 서게 됩니다. 교회에 가서도 목사님의 말씀을 잘 듣고 양육을 잘 받아 교회를 세웁니다.
반면에 부모님을 공경하거나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학교나 사회, 교회에 가서 존경할 사람을 존경하지 않고, 순종할 사람에게 순종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결혼하게 되면 남편에게 대들고 아내를 때립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맛보고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은 부모도 잘 섬기고 윗사람을 잘 섬깁니다. 따라서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모든 질서의 기초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범위는 모든 윗사람을 포함합니다. 디모데전서 5장 1-2절을 보면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아비에게 하듯하라’고 했습니다. 엘리사는 신앙의 스승인 엘리야를 내 아버지라고 했습니다(왕하 2:12). 사도 바울도 양들을 ‘자녀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요리문답 제 5계명을 보면 각 사람에 속한 지위와 인륜 관계 즉 상하와 평등을 따라 높일 자를 높이고 행할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도덕의 기본은 부모님을 공경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둘째, 부모님은 생명의 은인입니다.

물고기 중에 가시고기는 아주 맑은 개울이나 연못에서 삽니다. 어미 가시고기는 알을 낳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가버립니다. 그러면 아비 가시고기가 알 주위를 떠나지 않고 알을 보호하기 위해 온몸으로 각종 물벌래와 물고기와 싸웁니다. 며칠동안 먹지도 못하고 뜬눈으로 알을 보호하다보면 알이 부화되어 새끼가 됩니다.
이제 아비 가시고기는 실신하여 그만 죽고 맙니다. 그러면 새끼들은 죽은 아비 가시고기의 살을 다 뜯어먹어 나중에는 가시만 남습니다. 그래서 가시고기라고 합니다. 이처럼 아비 가시고기는 자기의 몸까지 다 내어줌으로 새끼들이 둥지를 틀 때까지 온전히 희생합니다. 이것이 우리 부모님의 모습입니다.
우리들을 향한 은혜의 강줄기가 두 줄기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은혜요 또 하나는 부모님의 은혜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큰 은혜를 입었다고 해도 이 은혜보다 더 큰 은혜는 없습니다.
어머니는 이미 뱃속에서부터 생명을 공급해 주신 분이십니다. 한 평생을 다해서 공경한다고 해도 부모님이 키워주시고 가르치신 은혜는 고사하고 뱃속에서 입은 은혜도 다 갚지 못합니다. 우리 어머니는 나를 낳을 때 피를 쏟으셨습니다. 마디마디가 다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저를 5살 때까지 젖을 물리셨습니다. 태어나서 백일도 안 돼 경기를 하는데 6.25로 인해 밤에 불도 켤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이런 저를 정성스럽게 키워 오늘의 제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우리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런데 6 계명에서 10 계명까지는 ‘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5 계명은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이 명령은 축복의 약속이 보증되어 있는 명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 대해 어떤 기억을 가졌든 공경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부모님을 미워하는 사람의 기도를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상달되고, 응답 받고 축복 받기를 원하면 부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비록 자식을 버리고 가버린 부모일지라도 그분은 나에게 생명을 주신 분입니다.
부모님이 나를 낳아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의 소망과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이 내게 무엇을 해주어서가 아니라 나를 낳아 주신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하고 공경해야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부모님은 우리를 피로 낳으셨을 뿐만 아니라 눈물로 기르셨고 땀 흘려 교육시켜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대가 없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자녀에게 좋은 기억, 좋은 습관, 좋은 이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할 수만 있으면 복의 유산, 경건의 유산, 영생의 유산을 남겨 주려고 애쓰십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사무엘은 기도를 중단하는 것을 죄로 알았습니다. 이런 기도의 삶, 숙연한 기도의 정신을 어디서 배웠을까요? 바로 어머니 한나의 기도를 통해서 배운 것입니다.
백화점 왕 워너 메이커는 “나에게 사랑을 제일 먼저 가르쳐 주신 분이 어머니였고, 나에게 기도를 제일 먼저 가르쳐 주신 분도 어머니였으며, 내 영혼에 밝은 등불을 켜 주신 분도 어머니였고, 행복을 가르쳐 주신 분도 어머니였다”고 회고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기 위해 오늘도 기도하시고 희생하시고 헌신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모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사랑을 맛보고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 부모님이 어떤 분이든 간에 부모님을 공경하고 자랑해야 합니다.
그런데 효도는 물질로 도와드리는 것도 효도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영혼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도록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효도 중의 효도입니다.

셋째,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첫 계명입니다(엡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엡 6:2). 5 계명인 부모에게 공경하라는 것은 인간 상호간에 지켜야 할 계명 중에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중요한 것은 첫째부터 다섯째 계명까지는 ‘엘로힘’ 곧 ‘하나님’이라는 칭호가 나오지만 6계명부터는 ‘엘로힘’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이것은 부모님께 대한 순종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맥을 같이한다는 뜻입니다.
잠언 1장에 ‘여호와를 경외하라’와 ‘부모를 공경하라’가 나란히 나오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권위가 하나님의 권위와 나란히 소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약속을 담고 있기에 부모님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골로새서 3장 20절을 보면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나로서는 자식 된 도리를 다한 것뿐입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우리는 부모님에게 순종해야 합니다(신 5:16). 하나님의 명령에는 ‘왜’가 없습니다. 오로지 순종만이 있을 따름입니다.

넷째, 우리는 주 안에서 순종해야 합니다(엡 6:1).

에베소서 6장 1절을 다시 보면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주 안에서’라는 말은 ‘순종의 특색’과 ‘순종의 질과 자세’입니다. 가령 믿지 않는 부모님이 교회 나가는 것을 반대하고 십일조 드리는 것을 반대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주안에서’를 적용하면 하나님이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부모님보다는 하나님이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에 대한 책임과 하나님께 대한 책임이 갈등을 일으킬 경우 성경은 하나님께 우선권을 둘 것을 말씀하십니다. 성경의 원리와 세상의 원리와 충돌될 때 성경의 원리를 앞세우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원리에 어긋날 때에 이를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거절할 때에도 존경의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순종의 향기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세 가지의 사랑이 있다고 합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긍휼’이라고 합니다. 나와 대등한 입장에서 하는 사랑을 ‘우정’ 또는 ‘형제애’라고 합니다. 나보다 높은 이를 사랑하는 것을 ‘공경’이라고 합니다. 공경이란 ‘우러러 존경하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부모는 긍휼의 대상이 아닌 존경의 대상입니다. 히브리어로 ‘공경’이란 ‘키베드’로서 ‘무겁다’라는 뜻입니다. 부모를 중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분의 삶, 인격, 경험, 지혜를 높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공경하라는 말씀이 명령어로 사용될 때 그 공경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과 부모님뿐입니다(잠언 3:9, 사 43:23, 말 1:6).
부모님을 공경한다는 것은 단지 존경하는 태도로서의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영광스럽게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부모님을 경솔히,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무겁고 소중하고 어렵게 대하여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회학자는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부모님을 전부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그러나 2, 30대가 되면 부모를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시대와 자신의 시대가 다르고, 부모는 배우지 못한 세대라는 것입니다.
40대에 이르러서는 조금 달라진다고 합니다. ‘우리 부모님 생각 중에는 더러 맞는 것도 있구나. 옳은 것도 있구나’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5, 60대가 되면 완전히 바뀐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들이 모두 옳구나.’ 사람이 철들기가 어렵고 부모님을 공경하기가 이렇게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철이 들어 부모님을 섬기고자 할 때에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부모님은 내 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모님 공경은 지금 현재 해야 합니다.
부모 공경은 말로만의 사랑이 아닙니다. ‘공경’에는 ‘값을 치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희생이 요구됩니다. 희생이 없이는 공경할 수 없습니다. 부모 공경에는 실질적인 희생이 수반해야 합니다. 물질의 희생, 시간의 희생을 해야 합니다. 물질의 10분의 1은 주님께 드리고, 나머지 10의 9중에 10%를 부모님에게 드려야 합니다.

다섯째, 부모님을 공경하면 이 땅에서 잘 됩니다(엡 6:3전).

“이로써 네가 잘 되고”(엡 6:3전) ‘잘 되리라’는 신명기적인 축복입니다. 이는 번영하고 형통하고 번성하고 평탄하게 하는 복을 말합니다. 눈에 보이는 복입니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는 복입니다.
부모님께 순종해서 잘된 대표적인 경우가 ‘룻’입니다. 룻기 1장 16-17절을 보겠습니다.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이는 죽음이 관계를 갈라놓기 전에는 결코 떠나지 않겠다는 결심입니다. 유대 땅으로 돌아와서도 시어머니에 대한 그의 효도는 감동적입니다. 결국 그의 후손을 통하여 다윗이 태어나고 메시아가 태어나는 축복을 입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잘된 사람들을 살펴보면 부모님에게 효도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공경하면 장수합니다(엡 6:3후). 본문에서는 ‘땅에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장수를 복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65장 20절을 보면 복된 날에는 모두가 장수하게 될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될 영생에 대한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효도하여 장수의 복을 받은 사람의 대표적인 인물은 요나답의 후손들입니다. 자기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는 절제생활에 대하여 훈계한 것을 거의 3백년을 내려오도록 엄수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후손들을 축복하셨습니다(렘 35:5-19).
우리는 오래 살려고 발버둥 칠 것이 아닙니다. 오래 살려고 보약을 먹을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복 받으려고 몸부림칠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을 잘 섬기면 저절로 장수를 누리고 세상에서 복을 누리게 됩니다.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것이 복의 통로입니다.
예수님은 어머니를 사랑하고 효를 다 했습니다. 요한복음 19장 25절을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가 서 있었습니다.
이들은 평소에 예수님을 사랑하고 뒤에서 복음 역사를 헌신적으로 섬긴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고통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을 치며 울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칼로 마음을 찌르는 고통을 맛보아야 했습니다(눅 2:35).
예수님은 십자가의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도 어머니의 장래를 생각하고 영적인 아들인 요한에게 어머니를 부탁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장래를 염려하시고 위로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마리아의 슬픔을 담당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효성이 지극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나 된 것은 부모님의 은혜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아무런 대가없는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모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이제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기 바랍니다. 이 땅에서 부모님께서 물려준 유산보다 하나님의 큰 축복이 더 좋은 줄 믿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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