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하시는 하나님

조회 수 2512 추천 수 0 2012.07.12 07:23:23
특강 마태복음 25:14-27(요절, 19:18)

회계하시는 하나님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함께 회계할 새(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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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평가를 받습니다. 학생들은 중간고사를 통해 중간평가를 받고, 학기말에는 기말고사를 통해 기말평가를 받습니다. 그리고 직장에 다니는 분들은 감사기관으로부터 평가를 받습니다. 평가에는 회계 감사와 업무 감사가 있습니다. 어떤 감사든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며칠 밤을 새워 감사를 준비하고, 감사기관이 떴다 하면 피감기관은 초긴장입니다.

성경 곳곳에도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결산과 평가를 받을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본문 말씀이 그러합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에 종말의 때에 하나님 앞에서 인간들이 결산 받는 모습이 나옵니다.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두 책이 놓여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심판의 책이고, 또 다른 하나는 생명책이었습니다. 영어 성경에 심판의 책은 books 복수이고, 생명책은 book 단수입니다. 심판의 책은 사람들의 죄목들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권의 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책은 믿는 자, 누구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얇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둘 중의 하나에 속해 있습니다. 생명책이 기록되어 있든지, 아니면 심판의 책이 있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어느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심판의 책입니까? 아니면 생명의 책입니까? 사랑하는 부모님과 남편과 아내, 자녀들, 형제자매들, 그리고 친구들의 이름은 어디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은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고 확신합니까? 자신의 이름뿐만 아니라 자녀들, 남편과 아내, 부모, 사랑하는 친구들, 사랑하는 후배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확신합니까?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아 불구덩이에 던져진다면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우리는 나 자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가오는 심판을 보며 내가 이 땅에 살면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인생은 짧습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우리 날들의 수를 세는 법을 가르쳐 주심으로 우리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날들을 합당하게 사용하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시90:12). 또 전도서는 천하 범사가 때가 있고 기한이 있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전3:1,2). 우리가 살아 숨 쉬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잘 사용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잘 하였다. 착한 종아.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는 말씀을 듣기를 기도합니다.

본문 14절을 보면 천국은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다고 했습니다. 주인은 종들을 불러 각기 재능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각기 재능대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기고 떠났습니다. 맡겼다는 것은 위임했다, 관리하도록 했다는 뜻입니다. 한 달란트는 6,000 데나리온으로, 약 3억 원입니다. 이는 충분한 장사 밑천이 됩니다.

여기에서 공평하신 주인을 배우게 됩니다. 만일 재능이 2 달란트 밖에 안 되는데 주인이 5 달란트를 주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반면에 5 달란트의 재능을 가진 사람에게 2 달란트를 맡겼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릇이 2 달란트 밖에 담을 수 없는데 그 이상을 갖게 되면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릇이 5 달란트를 담을 수 있는데 2 달란트를 갖게 되면 욕구 불만에 쌓여 원망과 불평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은 각기 재능대로 주시는 공평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청지기 사상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내 것이 아닙니다. 생명, 시간, 청춘, 젊음, 물질, 자녀, 재능, 은사, 모든 것들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시적으로 맡기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청지기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감사하며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은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의 유익을 남겼습니다(16). 그리고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바로 가서 두 달란트의 유익을 남겼습니다(17). 그들은 달란트를 가지고 고민하거나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즉시 가서 열심히 장사했습니다. 그들은 월급쟁이가 아니라 상인정신으로 일했습니다. 월급쟁이들의 공통점은 ‘내가 이렇게 일한다고 월급을 더 받나?’ 하며 ‘땡’하면 출근하고 ‘땡’하면 퇴근합니다. 창조적인 지성과 능력을 100%로 발휘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눈은 풀려 있고, 마음에 소원과 비전이 없습니다. 한 마디로 주인의식, ownership이 없습니다. 그들은 기업이 망하든 흥하든 관심이 없습니다. 월급만 제 때에 주면 됩니다.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가 바로 ownership, 상인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너 기업보다 관리 기업이 망하는 확률이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주인의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GM은 관리 기업인 반면, 포드는 오너 기업입니다. 지금 GM은 유동성 위기로 파산 직전에 있고, 반면 오너 기업인 포드는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오너는 주인정신을 가지고 구석구석을 살핍니다. 사명감을 갖고 창조적인 지성과 재능을 발휘하여 피땀을 흘리면서 일합니다. 끈질기게 어찌하든지 물건을 팝니다. 그들의 눈동자는 빛나고, 힘이 있고, 비전으로 가득합니다.

종들은 ownership을 가지고 한 데나리온이라도 유익을 남기기 위해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반면에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무엇을 했습니까? 18절을 보겠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한 달란트는 장사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인데도 그는 장사를 하지 않고 땅에 묻어 두었습니다. 그는 남들이 열심히 장사할 때 ‘나에게는 왜 한 달란트 밖에 주지 않았지?’ 원망하고 불평만 했습니다.

오랜 후에 종들의 주인이 돌아왔습니다. 주인은 충분한 자본금과 충분히 장사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 동안 얼마나 장사를 열심히 하여 유익을 남겼는가, 결산, 회계를 했습니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자는 곧장 달려가서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다고 했습니다(21). 두 달란트를 가진 사람도 두 달란트를 남겼다고 자랑 삼아 주인에게 보고했습니다(22). 사실 두 달란트를 남긴 사람은 다섯 달란트 남긴 사람 앞에 주눅 들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는 최선을 다해 장사하고 100%의 유익을 남겼기 때문에 기쁨으로 주인에게 보고했습니다.

이 때 주인은 이들을 칭찬했습니다. 21절을 보겠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주인은 이익을 많이 남기고 적게 남긴 데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작은 일에 충성을 다했는가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착하다는 말은 주인과의 관계가 거짓이 없고 진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충성 되다란 신실하다, 믿음직스럽다는 뜻입니다. 주인은 착하고 충성된 종들에게 더 많은 것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어떤 점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들입니까?

첫째, 그들은 주인의 뜻에 충성을 다 했습니다.

주인은 달란트를 주면서 구체적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인의 뜻을 알고 유익을 남기고자 열심히 장사했습니다. 그들이 열심히 장사할 때에 남모르는 아픔이 있었을 것입니다. 주인이 언제 올지 기약이 없습니다. 사람이 기약 없이 충성하고 헌신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대개 사람들은 시간이 흐르면 정신이 해이 해지고, 또 보이는 사람에게 충성하기는 쉬워도 안 보이는데 충성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인이 있든지 없던 충성했습니다. 그는 인내심을 가지고 항상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풀어진 마음을 새롭게 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어떻게 장사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는 머리와 지혜를 써서 배워가며 장사를 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휴일이 오나 방학이 되나 한결같이 신실하게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그들은 한 눈 팔지 않았습니다. 그 때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땅 속에 묻어 두고 인생을 엔조이하는 친구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간적인 생각을 부인하고 열심히 묵묵히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으로부터 방주를 짓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비도 안 오는 날 방주를 지을 때 그는 내적, 외적으로 많은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묵묵히 주어진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했을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황제임스 선교사는 무슨 일을 맡기면 규모 있게 많은 일을 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합니다. 그는 수재는 아닙니다. 그런데 그는 공부를 하더라도 최선을 다합니다. 그는 양을 잘 치지 못합니다. 그런데 최선을 다해 돕습니다. 그는 화장실 청소도 잘 못합니다. 그런데 최선을 다해 구석구석을 청소합니다. 그는 꾀를 부리지 않고 눈가림식하지 하지 않습니다. 그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죽을힘을 다해 뼈가 부서지기까지 합니다. 그는 어떻게 보면 어리석은 자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인정하시고 그를 쓰십니다. 하나님은 약삭빠른 사람을 주목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어리석어 보이지만 마음을 바쳐 일하는 충성스러운 사람을 사용하시고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의 판단 기준은 충성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충성된 사람에게 복음을 맡기라고 했습니다(딤후2:2). 누가복음 12장 42절을 보면 지혜 있고 충성스러운 종들이 때를 따라 종들에게 양식을 먹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습니다(고전4:2). 충성은 그 사람의 믿음의 깊이와 넓이, 그리고 길이와 높이의 척도가 됩니다. 충성된 자는 보배롭습니다. 그래서 잠언 2장 6절은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충성스러운 종들이 되어 주님께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그들은 작은 일에 충성했습니다.

사람들이 큰일을 맡기면 충성스럽게 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큰일을 하면 자기 이름과 업적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작은 일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왜냐하면 자기 업적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작은 일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작은 일에 충성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 앞에 살지 않고 주인 앞에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가는 곳마다 작은 일에 충성했습니다. 보디발의 가정 총무의 직분을 맡겼을 때 그는 충성스럽게 일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도 맡은 일을 충성스럽게 섬겼습니다. 그때에 그는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도 애굽을 충성스럽게 치리할 수 있었습니다.

평북 정주에 아주 똑똑한 청년이 살았는데 그는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처지를 비관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 작은 시작이 매일같이 주인의 요강을 깨끗이 닦아놓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이 머슴의 자세를 지켜 본 주인은 학자금을 대주며 평양에 있는 숭실학교에 보내 공부를 시켰습니다. 마침내 청년은 숭실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오산학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이 청년이 바로 민족주의자요, 독립운동가로 유명한 조만식 선생입니다. 그는 항상 제자들이 인생의 성공 비결을 물을 때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사회에 나가거든 요강을 닦는 사람이 되십시오.” 즉 “작은 일에 충실하라”입니다. 이처럼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은 큰일에도 충성할 수 있습니다.

충성의 표준은 끝까지, 상황에 변함이 없어야 하며, 작은 일입니다. 그런데 요즘 작은 것을 소홀히 여깁니다. 그러나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시내가 모여 강을 이루고 강이 모여 바다를 이룹니다. 갑자기 바다가 되고 태산이 되는 법은 없습니다. 이 법칙은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복음 역사나 학문이나 경제 법칙에도 다 적용됩니다. 한푼 두푼이 재산 모음의 시작점이 됩니다. 우리가 매일 한 단어씩 암송하면 1 년이면 365단어가 입력됩니다. 365단어만 입력되면 미국에서 살아가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매일 한명씩 전도하면 1년에 365명 전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대일 성경 공부는 아주 작아 보입니다. 그러나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일대일 성경공부는 캠퍼스를 변화시키고, 직장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한국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사람들이 작은 일을 소홀히 여길 때에 한탕주의, 투기, 도박, 벼락출세, 손 안대고 코를 풀려고 하는 공짜의식이 독버섯처럼 번지게 됩니다. 작은 것을 소홀히 여길 때에 자신은 물론 사회를 병들게 하고 혼탁하게 만듭니다. 지난 수요일에 32살 먹은 제 친 조카가 한강에 투신자살했습니다. 그 원인은 쉽게 돈을 벌고자하는 유혹에 빠져 들어 게임도박과 주식 투기에 손을 댔다가 많은 빚을 졌기 때문입니다. 그는 불어나는 빚을 갚을 수 없게 되자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문제는 자기 한 몸 죽은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많은 빚이 부모는 물론 친족의 4촌, 외가의 4촌에게까지 떠넘겨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태어나는 4촌 이내의 아이들까지도 그 빚을 지고 태어난다는 사실입니다.

빚과 죄의 원어는 똑같습니다. 성경에 죄는 3,4대까지 미치고, 반면에 복은 1,000대에까지 이른다고 했습니다. 그가 지은 빚이 3,4대까지 미치고 말았습니다. 그는 작은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큰 것만 눈에 보였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고 떠났습니다. 큰 것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귀히 여기고 작은 일에 충성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셋째, 그들은 주인이 돌아올 것을 믿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인이 돌아온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종들은 주인이 왕권을 받아 가지고 반드시 돌아올 것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주인이 돌아오기를 사모했습니다. 그들은 주인이 돌아와서 모든 아픔과 고통을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할 때 하루하루의 고난과 아픔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고대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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