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힐튼 호텔을 세운 창업자 콘래드 힐턴은 가난한 행상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를 따라서 미국의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녀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저녁이 되면 잠자리 문제였습니다.

이때부터 가난한 소년, 힐턴은 호텔 사업을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꿈은 있었지만 그의 수중에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성경 말씀이 마음속에 있었습니다.

그는 이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도 이 믿음의 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오히려 그는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드디어 1924년에 텍사스주 달라스에 호텔을 세웠습니다. 그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세계 곳곳에 호텔을 짓고자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 꿈이 그에게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그는 지금 80여 나라에 26,000여 곳의 호텔을 세운 호텔 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믿음 안에서 소망했을 때 그 소망이 실상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자서전에서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비전이 한곳에만 머문다면 인생은 끝난 것이다. 더 큰 꿈을 가져라. 더 큰 열정을 가져라. 넓은 세계와 탁 트인 미래를 바라보아라. 크게 이루려면 크게 꿈을 가져라. 믿음으로 바라보아라. 그 소망이 이루어질 것이다.”

여러분은 꿈을 갖고 있습니까? 그 꿈이 자기 자신의 일생 뿐만 아니라 자식 세대, 아니 손자 증손자 세대에까지도 계승할 그런 소망을 갖고 있습니까? 그 꿈에 자기 일생을 투자해도 조금도 아깝지 않는 그런 소망을 갖고 있습니까? 그런 소망을 가졌다면 그 소망이 믿음 안에서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십시오. 이 시간에 믿음 안에서 소망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첫째,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히 11:1전).

우리는 믿음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믿음이란 우리의 의지와 상관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갖고자 한다고 믿음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살려고 한다고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마음만 먹으면 믿음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주도권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믿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은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한 것과 연결하여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바라는 것’이란 소망을 말하고, 실상(being sure of)은 확증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실상이란 히브리어로 휘포스타시스((ύπόστασις)로, 아래서 받쳐준다는 뜻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받쳐주고 확증해주고 보증해 줍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믿음은 우리가 소망하는 것을 보고 만지고 듣고 체험하게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라는 것은 모두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눈으로 보고 손에 쥐어주어야 믿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천국의 실상을 볼 수 있습니까? 믿음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천국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쓴 ‘내가 만난 천국’이란 책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천국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증명해 보라고 요구합니다. 이것이 과학입니다. 과학의 중심은 증명입니다. 과학의 증명으로 안 되는 것을 믿음을 통해서 증명됩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아무 것도 바라볼 수 없는 절망의 벽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어려운 역경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해도 잡히는 것이 없고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기도가 이루어질 확신이 안 생깁니다. 

제가 지난 주 결혼하지 않은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다가 눈에 보이는 형제자매들이 없는 순간 절망이 들었습니다. 그런 중에 히브리서 11장 1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니 불신과 절망의 구름이 걷히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금년에 모두가 결혼할 소망이 생겼습니다. 믿음은 불신과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그리고 믿음이란 바라고 소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를 다른 말로 말하면 소망이 없으면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바라고 있는 그 소망이 무엇입니까? 아마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재물에 대한 소망일 것입니다. 과거에는 명예를 소중하게 여겼지만 지금은 재물로 바꾸어졌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눈에 보이는 돈을 탐하고 지위를 탐하게 되면 세계를 품는 비전을 놓치기 쉽습니다. 도스도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의 소설에서 소망이 없고 비전이 없는 삶을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인간 존재의 비밀은 그냥 생존만 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인가 확실하고 분명한 비전을 위해 사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인생은 끝내 스스로 파멸에 이르는 것이다. 반면에 그것을 위해서 살 수 있고, 그것을 위해 몸을 던져 죽을 수 있는 그런 소망, 그런 비전을 가진 자는 가치 있고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

소망이 없는 삶은 동물과 같은 삶입니다. 그런데 소망이라고 다 소망은 아닙니다. 소망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소망은 영원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소망을 갖고 있습니까? 이 소망에다가 자기 생을 던질 수 있습니까? 만일 그런 소망을 갖고 있다면 그 자체가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 자녀들이 미국 심장부인 하버드대와 예일대학에 들어가 미국 지성계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이대기 목자는 돈을 많이 벌어 고아원을 운영하고자 하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김수환 목자는 북한 선교를 위해 자신을 드리고자 하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김호욱 목자는 세계 선교를 위해 자신의 일생을 드리고자 하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황우철 목자는 인하대학교 의전에 들어가 인하대 의전과 인하대병원을 복음화하고자 하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소망하다가도 문득 이런 소망이 과연 이루어질까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형편이나 주변 상황을 바라보면 더욱 더 그러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다가오게 합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라는 곳에서 희망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셨습니다. 그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갈대아 우르를 떠나기로 결단했습니다. 그가 갈대아 우르를 떠나고자 할 때의 상황이 어떠했습니까? 그에게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고대 시대에 자식이 없다는 것은 미래가 없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아브라함은 이미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나이가 훨씬 넘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었습니다(롬 4:18). 그는 하나님이 자식을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는 하늘의 별과 같이 해변의 모래와 같이 많은 자녀를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아브라함을 믿음의 보시고 조상으로 삼으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이 그렇게 살았다면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좀 더 아름답고 스마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소망이 확고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아름다운 소망을 갖도록 기도합시다. 그리고 그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우리가 아름다운 소망을 붙들고 기도한다면 반드시 그 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소망은 절대로 부도가 나지 않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소망을 성취하게 하십니다.

둘째,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한다(히 11:1후).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후).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증거는 내적 확신을 뜻합니다. 믿음은 남이 보지 못하는 비전을 보게 합니다. 믿음은 미래를 창조합니다. 믿음은 행동하게 합니다.

그리고 믿음은 눈입니다. 믿음은 넓은 눈, 깊은 눈, 사랑의 눈입니다. 믿음은 시각을 바꿉니다. 믿음의 눈은 감각적이지 않습니다. 믿음의 눈은 상황과 환경을 넘어서게 합니다. 믿음의 눈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안경을 쓰고 바라보게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면 그 사람이 보는 시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행동이 변하기 전에, 생각이 변화되기 전에 눈이 먼저 바뀝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그 사람이 보는 시각을 통해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계와 불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계가 확연히 다릅니다.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우리 눈으로 보면 시시한 것도 유홍준 교수의 눈으로 비친 한국은 모두가 아름다운 풍광이요 유물의 보고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고, 그런 사람들과 사귐을 가져야 하고,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야 합니다. 저는 자녀들에게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좋은 믿음의 스승을 만나게 하시고 좋은 믿음의 친구를 만나게 하시고 좋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해 주세요.”

세상의 눈은 표면적이고 감각적인 것만을 보게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은 넓은 것을 보게 하고, 영적인 세계를 보게 하고, 내면의 세계를 것을 보게 하고, 더 깊은 세계를 보게 합니다.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합니다.

노아시대의 사람들의 눈에는 비가 올 징조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다가오는 홍수심판을 믿음으로 보았습니다. 노아의 눈에 비친 세상은 온 세상이 온통 물에 잠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홀로 그의 가족을 이끌고, 확신을 가지고 방주를 준비했습니다.

여호수아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성이라는 존재는 무너질 수 없는 성의 신화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믿지 못해 하는 백성들을 이끌고 이 난공불락의 성을 도전했습니다. 그의 눈에 비친 여리고 성은 무너질 성으로 보였습니다.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미국의 디즈니랜드는 많은 청소년들이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디즈니랜드를 세운 월트 디즈니는 믿음의 눈이 있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돈을 들여 어린이의 꿈의 동산 디즈니랜드를 LA근교에 건설했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실패할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는 많은 청소년들이 이 꿈의 동산으로 몰려올 비전을 보았습니다. 그의 꿈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LA에서 겪은 시행착오의 경험을 살려 좀 더 넓은 곳에서 좀 더 과학적이고 좀 더 자연 친화적인 놀이동산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는 플로리다주에 월트 디즈니월들을 만들고자 결정하고 이를 위해 매진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디즈니월드가 오픈되기 전에 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디즈니월드 개막식에서 유명한 분이 축사를 하며 오늘 디즈니 월트가 이 광경을 보지 못하고 먼저 간 것이 안타깝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어서 등단한 부인이 이런 유명한 답사를 했습니다.

“조금 전에 축사를 하신분이 제 남편에 대한 여러 좋은 말씀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수정할 것이 있습니다. 그분이 제 남편이 오늘 이 개막식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제 남편은 오늘 이 동산이 열리는 것을 보면서 일을 했습니다. 그가 보았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 여기에 있습니다.”

믿음은 곧 비전의 산실입니다. 믿음은 곧 꿈의 실현입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꿈을 갖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 꿈을 꾸십시오. 그리고 꿈을 그리고, 그 꿈을 현실로 이루어졌음을 믿으십시오. 우리의 꿈이 믿음으로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셋째, 믿음은 인정을 받게 한다(히 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 11:2). 이로써는 ‘믿음으로써’란 뜻입니다. ‘증거를 얻었다’란 ‘인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증거라는 말은 법적인 효력이 있는 증거라는 말입니다. 심증이 아니라 물증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 성경에 보면 증거라는 말을 good report로 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좋은 성적 곧 좋은 결과를 얻게 했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보면 믿음으로 증거를 받는 분들을 보면 불가능한 상황, 역경 속에서 이루었습니다. 모세의 부모는 모든 태어나는 아들들이 나일강에 던져지는 상황에서 아기를 목숨을 걸고 기르기로 작정했습니다. 그 아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했을 때에 그 아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급에서 인도하여 내는 출애굽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믿음은 단순히 희망사항이 아닙니다. 믿음은 반드시 구체적인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들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어떻게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았습니까? 이들은 행실로 하나님께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행위나 업적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보시고 인정하십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구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결과를 떠나서 기쁨으로 끝까지 충성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충성스런 종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믿음과 신념은 어떻게 다릅니까? 믿음은 신념을 포함합니다. 그러나 믿음과 신념은 출발과 근거가 다릅니다. 그리고 믿음은 결과에 있어서 신념을 넘어섭니다. 신념의 출발근거는 자신이지만 믿음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넷째, 믿음은 말씀의 능력을 믿도록 한다(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 모든 세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이 사실은 과학으로도, 철학으로도 증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믿음으로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은 로고스가 아니라 레마입니다. 레마는 하나님께서 선포하시는 말씀 곧 역동적인 살아있는 말씀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움직이는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말씀 안에서 세상이 빚어졌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은 말씀을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붙잡고 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한 소리나 단순한 문자로 보지 않았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었습니다. 우리의 죄와 절망을 십자가에서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그랬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믿음의 능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선배들이 꿈꾸었고 이루었던 비전을 우리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성취할 수 있습니까? 성경 말씀을 창조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면 됩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들으면 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이제 음성을 들었으면 그 말씀을 100% 신뢰하면 됩니다. 그리고 말씀을 붙들었으면 행동으로 옮기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꿈이 믿음 안에서 현실로 다가오게 됩니다.

우리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이제 이 꿈을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이 소망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꿈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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