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15-35

회개와 합심기도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19-20).

 

우리 속담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두 세 사람이 마음을 모아 합심하여 기도한다는 것이 그렇게 말대로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one prayer topic을 놓고 one mind, one spirit으로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은 놀라운 역사를 이루십니다.

말 한 마리가 있는 힘을 다해서 물건을 끌면 2톤을 끌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마리가 힘을 합하면 계산상으로 4톤을 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23톤을 끌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요즈음 말로 시너지 효과라 할 수 있습니다.

영적 세계에서도 그러합니다. 기도의 힘도 모으면 생각한 것 이상의 열매를 보게 됩니다.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의 구체적인 뜻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면 하나님 역사의 방관자가 아니라 동역자가 됩니다. 억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역사의 동지가 됩니다.

기독교의 특징은 기도입니다. 기도 중에서도 서로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혼자 기도하는 개인 기도도 귀하게 여기시지만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을 더욱더 귀하게 여기시고 그 기도를 속히 응답해 주십니다.

본문은 기도 중에서도 합심 기도의 중요성과 합심 기도의 위력에 대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가까이는 부부가 합심하여 기도하고, 교회에서는 만나면 합심하여 기도하고, 그리고 캠프에서 캠퍼스에서 그리고 같은 팀끼리 one prayer topic을 놓고 one mind, one spirit으로 기도하면 기도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1.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마 18:15-17).

우리는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그들을 영접해야 합니다(마 18:14). 그런데 이때 우리는 무분별하게 아무나 영접하기 쉽습니다. 죄 지은 사람은 회개시킨 후에 영접해야 합니다.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마 18:15).

그러면 죄 지은 사람을 어떻게 회개시켜야 합니까? 우리는 죄인은 인격도 없는 줄 알고 함부로 대하기 쉽습니다. 어제 이수호 형제와 지혜 자매가 임다니엘 선교사의 저녁 식사를 대접하여 인천구치소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구치소에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놔야 되는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죄인도 인격이 있고 자존심이 있고 감정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죄 지은 사람도 섬세하게 인격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만일 죄를 지었다고 함부로 대하면 마음이 완악해져서 반발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불의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죄지은 사람이 인격적으로 권면해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대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때 우리는 죄 지은 주제에 무슨 말이 많은가 쫓아내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내심을 가지고 두 세 증인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안 되면 교회에 말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이방인이나 세리처럼 대하라고 하셨습니다(마 18:16-17). 예수님은 3심을 거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결정 기관은 교회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죄지은 자를 여러 단계를 거쳐 회개하여 돕도록 하심은 죄를 철저하게 미워하도록 함에 있습니다. 죄는 독버섯과 같습니다. 그리고 죄는 공동체를 붕괴시키고 분리시키는 원흉입니다. 죄는 부부 사이를 분리시키고 친구 사이를 분리시키고 목자와 양과의 관계를 분리시킵니다. 죄는 개인은 물론 공동체를 분리시키고 파괴시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초대교회에 몇 번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입니다. 그는 밭을 팔아 일부를 교회에 드리고 다 드린 것처럼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는 사탄의 앞잡이 되어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부부는 성령을 속였습니다.

하나님은 미쁘시고(faithful) 의로우십니다. 반면에 사탄은 거짓의 아비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

거짓말은 신뢰 관계를 파괴시킵니다. 거짓말은 하나님과의 관계,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 친구 관계 등 모든 신뢰관계를 깨뜨립니다. 거짓은 결국 자기 자신도 파괴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거짓말을 제일 미워하십니다.

하버드대의 교훈은 VERITAS, 라틴어로 진리, 진실입니다. 미국은 어느 죄보다 거짓을 중요하게 다룹니다. 거짓을 큰 죄로 여깁니다. 하나님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을 철저하게 다루셨습니다. 이를 통해 초대교회의 경건이 회복되었습니다.

우리는 죄를 철저하게 미워하고 회개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죄를 적당히 여기면 나중에는 눈덩어리와 같이 커져서 수습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는 공동체가 붕괴됩니다. 그리고 죄를 철저하게 다루되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도와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여 순결하게 되면 갈라진 마음이 모아지고 합심하게 됩니다.

2.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면(마 18:18-20)

죄를 회개하고 순결한 공동체가 되어 합심 기도할 때의 기도위력이 어떠합니까?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18-20).

주님은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셨습니다.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약 5:16)고 하셨습니다. 하늘을 여는 비밀이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려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십니다.

그런데 합심 기도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합심 기도하려면 먼저 모여야 합니다. 모이려면 자기 시간과 자기 계획과 자기 자신을 희생하고 부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깨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을 깨고 합심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미국의 캐서린 쿨만 목사는 합심기도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사람이 기도하는 것 다르고, 두 사람이 함께 기도하는 다르다. 이것은 마치 장작불을 피우는 것과 같다. 장작불을 피울 때에 나뭇가지를 하나 피울 때와 둘 피울 때가 다르지 않는가? 장작을 많이 갖다놓고 불을 피우면 활활 타오르는 것처럼 여러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곳에 더 큰 능력이 있다.”

독일 보헤미아의 진젠도르프 공작이 만든 모라비안 형제단이 처음 생겼을 때에 그들은 두 명씩 기도를 24조로 만들어서 아침 일찍부터 하루에 1시간 씩 24시간 내내 합심 기도가 연결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군대에서 24시간 돌아가며 보초를 서는 것과 같이 24시간 내내 기도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백 년 동안 계속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모라비안 형제단은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기관이 되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역사하지만 성도들의 합심기도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사도행전을 이것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오순절 날 성령강림에 앞서 제자들은 모여서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썼습니다(행 1:14). 그들은 예수님이 승천한 상황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인간적인 방도를 찾지 않고 오로지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이때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이 강림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힘으로 초대교회에 큰 위기가 닥쳤습니다. 이 때 교회는 손 놓고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합심 기도로 대처했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행 12:5,12). 하나님은 초대교회의 합심 기도를 들으시고 베드로를 출옥시키셨습니다.

사도행전의 사도들과 성도들은 매사 합심 기도했습니다. 사도들은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도를 뽑을 때도 먼저 합심 기도했습니다(행 1:24). 안디옥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파송할 때도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행 13:3).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혔을 때도 둘이 합심하여 기도하고 찬송할 때 옥문이 열렸습니다(행 16:25).

기도란 나의 무력함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태도를 하나님께 보여드리는 것이요,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사 기도하되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각기 성격이 다릅니다. 우리는 각기 의견이 다릅니다. 우리는 각기 생각이 다릅니다. 우리는 각기 신앙경험이 다릅니다. 이를 하나로 묶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각자 흩어져 각기 기도하면 백지장도 찢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몇 사람이라도 한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하여 기도하면 강한 철판도 뚫을 수 있습니다. 이게 합심 기도의 위력입니다.

깃발은 중요합니다. 특히 기도의 깃발은 중요합니다. 깃발은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하고자 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킵니다. ‘노사분쟁’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붉은 깃발, 검은 깃발, 흰 깃발이 펄럭입니다. 그들은 깃발을 앞세우며 전의를 불태우고 단결을 도모합니다.

깃발은 사람들의 마음에 비장한 각오를 심어주고, 하고자 하는 의욕을 심어주고,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사력을 다해 싸우고자 하는 의욕을 심어줍니다. 그래서 투쟁하거나 싸울 때에 깃발을 앞세웁니다.

지금 우리에게 절박하고 절실한 깃발은 기도의 깃발입니다. 기도의 깃발은 흔들리지 않는 여호와 닛시, 승리의 깃발입니다. 우리는 지금 대학생들을 위해 기도의 깃발을 들어야 합니다. 시편 저자는 청년들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으며”(시 144:12).

남대학생들은 인재요 동량이요 여학생은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과 같다고 했습니다. 모퉁잇돌은 건축의 기준석입니다. 그래서 젊은 청소년을 보면 그 나라의 장래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곧고 견고하게 자라는 나무처럼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건전하게 성장하고, 몸과 마음을 지식과 신앙으로 연마하게 되면 그 나라의 장래는 밝습니다.

로마제국이 음탕과 방탕으로 멸망해가고 있을 때, 믿음을 지켜가던 소수의 크리스천의 자녀들이 순결하고 거룩하게 성장해 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믿음의 후손들이 집권했을 때 로마를 기독교국으로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대학생들은 불안한 미래로 인해 답답해합니다. 비전이 없어 방황합니다. 우울증 환자와 불면증환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10대는 자살률이 세계 2위, 20대는 자살률 1위입니다. 왜 꿈과 소망이 넘쳐야 할 그들이 자살해야 합니까?

지금 그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스팩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진리의 깃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깃발, 기도의 깃발입니다. 우리는 기도의 깃발을 높이 올려 그들이 이 깃발을 향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 하나가 되어 그들이 교회로 돌아오도록 기도의 깃발의 올려야 합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의 깃발을 들면 90년대 캠퍼스에 일어났던 복음의 불길이 캠퍼스와 한국, 더 나아가 세계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간절히 구하는 기도제목을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합심 기도의 최고의 대상은 부부입니다. 부부가 처음에 함께 시간을 내서, 함께 소리 내어 기도하고자 할 때 쑥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합심하여 기도하면 가정이 삽니다. 자녀가 복을 받습니다. 자녀들이 본을 받고 나중에 그렇게 기도합니다.

우리 부부가 온유가 집에 와 있는 일주일 동안 온유가 잠 자라에 들기 전에 함께 합심 기도 했습니다. 온유가 처음에는 떼를 썼습니다. 그런데 며칠을 하니 자기 혼자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빠 엄마 동생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들이 손을 잡고 합심하여 기도하면 자녀가 결코 곁길로 빠지지 않습니다. 부부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부부는 신앙의 동지가 되고 믿음의 동역자가 됩니다. 부부간의 사랑도 더 깊어집니다. 영적으로 통하니 마음도 통하게 됩니다.

교회가 한 목적을 가지고, one prayer topic을 놓고 one mind, one spirit으로 합심하여 기도하면 우리는 사역의 방관자가 아니라 동역자가 됩니다. 주님의 역사를 함께 만들고 이루어 가는 믿음의 동지가 됩니다.

그리고 기도는 하나가 되는 원인이 됩니다. 임다니엘 선교사의 간증을 들어보니 4월에 전쟁의 위협이 극에 달했을 때 평양과기대 40명의 교수들도 동요했다고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은 북한 중앙 방송에는 김정은이가 군복을 입고 나타나 전쟁을 선동하고, 학생들은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외국인들은 속히 출국하라는 명령을 내리니 긴장할 만도 합니다.

이때 교수들이 회의실에 모였는데 교수들의 의견이 분분했다고 합니다. 이제 철수 계획에 따라 미국 교수들은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출국하고 뉴질랜드와 호주 교수들은 영국대사관을 통해 출국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평양과기대생들을 돕는다는 순수한 목적들이 사라지고 각기 의견을 달리하여 분열의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때 미국의 나이 지긋한 교수가 “이럴 때 우리는 합심기도야 합니다. 우리가 철수하든 안 하든 합심 기도합시다. 우리는 공식 언어인 영어로 하지 말고 각자 모국어로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40명의 교수들이 빙 들러 손을 잡고 각기 자기 모국어로 기도했습니다. 러시아 교수는 러시아 말로, 중국 교수는 중국말로, 프랑스 교수는 프랑스 말로, 독일 교수는 독일어로, 한국 사람은 한국말로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교수들은 기도하고 난 후에 마음이 모아져 모두 순교할 각오로 학교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믿기지 않게 기적적으로 김정은이가 전투복 대신 인민복을 입고 방송에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합심 기도하면 하나님은 놀랍게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면 성령이 우리 속에 충만히 임하게 됩니다.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합심 기도하면 두려움이 물러갑니다.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면 우리를 괴롭히는 어두운 세력들이 물러갑니다.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면 승리의 기쁨을 주십니다.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면 내 힘으로 안 되는 것도 되게 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의 동역자가 됩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목회의 동역자가 됩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믿음의 동역자가 됩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주님의 놀라운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부부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가정이 달라집니다.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교회가 부흥합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가정과 이웃과 캠퍼스와 직장, 그리고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이루어집니다. 합심기도는 기도의 시너지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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