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이 없으면

조회 수 3379 추천 수 0 2012.07.14 06:40:32
말씀 요엘 2:28-32, 잠언 29:18

비전이 없으면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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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일대가 법대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꿈을 글로 쓴 사람은 3%, 꿈이 있지만 표현을 하지 않은 사람 30%, 꿈도 없고 글도 안 쓴 사람이 67%였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졸업생들을 분석한 결과, 97%가 꿈을 글로 쓴 3%의 동기생 밑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조사 보고가 있습니다. 사람이 글로 쓰고 말로 그 꿈을 이야기하면 반드시 그 꿈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생각만 해서는 안 됩니다. 그 생각과 기도 제목과 그 꿈을 놓고 주님께 기도하면 그 꿈은 이루어집니다.

요즘 시대를 일컬어 비전이 없는 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묵시(vision)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잠 28:18). 비전이 없으면 방향이 없습니다. 방향이 없기 때문에 방자히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비전을 가진 사람은 목적이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방자하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전이 중요합니다. 비전은 내일을 창조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 비전을 가지고 오늘의 어려움을 이기고 내일을 위해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첫째, 비전이 무엇인가?

세상의 모든 새롭고 위대한 일들은 모두가 꿈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역사상 수많은 문명사는 사람의 마음속에 품었던 꿈의 성취입니다. 로마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의 미켈란젤로의 그림들은 그의 가슴에 품었던 그의 꿈과 하나님께로 향한 신심을 조각과 그림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헨델의 가슴에 품었던 꿈, 하나님 나라만이 영원함을 오선지에 펼쳐 낸 것이 메시아 대곡입니다. 존 번연이 그의 마음속에 그리고 있던 하나님의 도성을 소설로 펴낸 것이 천로역정입니다.

꿈은 우리를 멋진 길로 인도합니다. 꿈은 주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허상이 아니라 실상으로 나타납니다. 꿈은 우리를 놀라운 감격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꿈은 나이를 초월하여 역동적인 삶을 살게 합니다. 꿈은 역경을 넘어 희망의 열매를 맺도록 합니다.

꿈이라고 해서 다 꿈은 아닙니다. 꿈은 자기 자신을 넘어서서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유익의 폭을 따라 그 사람의 삶의 폭 또한 달라집니다. 그 폭이 지역에 머문다면 지역적인 인물이 되고, 그 폭이 민족을 위한 것이라면 민족적인 인물이 되고, 그 폭이 세계를 향한 것이라면 세계적인 인물이 됩니다. 그 폭이 영원하면 영원한 인물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비전과 직업을 혼돈합니다. 내가 장차 법률가가 되고, 교수가 되고, 의사가 되고, 엔지니어가 되고, 예술가가 되고, 고위직이 되고, 목사가 되고, 선교사가 되고자 하는 것을 비전인 줄로 착각합니다. 이것은 수많은 직업들 중의 선택에 불과합니다. 여러분은 직업과 비전을 혼돈하지 마십시오.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직업을 갖습니다. 직업이 비전이 아니라 직업에 분명한 미션, 사명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그것을 하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이를 가리켜 하나님의 소명, 부르심, calling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소명의식이 없는 비전은 아무리 아름다운 꿈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자기 욕망에 불과합니다.

슈바이처 박사가 단순히 직업 의사로서의 길을 갔다면 누가 그를 알아주겠습니까? 그는 의사란 직업에 분명한 미션 목표를 가졌기 때문에 그가 유명해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소명, calling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왜 목사가 되고, 내가 왜 의사가 되고, 내가 왜 교수가 되고, 내가 왜 교사가 되고, 내가 왜 예술가가 되고, 내가 왜 정치인이 되고, 내가 왜 기업가가 되고, 내가 왜 엔지니어가 되고, 내가 왜 유학을 가고, 내가 왜 법조인이 되는가, 분명한 목적,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게 비전이 됩니다.

그 때 우리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매일 매일 놀라운 감격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게 되고, 사람들이 그 길을 따르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그 비전을 이루어주십니다.
영국의 대부호 케어리(Carey)는 두뇌가 명석한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그는 두 아들을 큰 자랑으로 여기며 살았습니다. 큰 아들의 이름은 조지(George)이고, 둘째 아들은 윌리엄(William)이었습니다. 두 아들은 모두 옥스퍼드대학을 졸업한 수재들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두 아들을 불러 장래 희망을 물었습니다.

큰 아들 조지의 대답은 “저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대부호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케어리는 큰 아들의 대답을 듣고 흐뭇했습니다. 이제 둘째 아들 윌리엄의 대답 차례가 되었습니다. 둘째 아들의 대답은 “저는 인도 선교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저는 그곳에 가서 영혼을 구원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의 대답을 듣고 무척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그를 어리석은 녀석이라고 했습니다.

큰 아들 조지는 대부호요 정치가로 명성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그의 명성과 재산은 오래 가지 못하고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윌리엄은 그의 꿈대로 인도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선교를 통하여 많은 인도 영혼들이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영백과사전은 두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인도 선교사 윌리엄에 대해서는 두 면을 할애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대부호이자 정치가이었던 조지에 대해서는 단 한 줄로 기술했습니다. “윌리엄 케어리의 형” 우리는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비전입니다. 비전은 하나님이 반드시 실현시켜 주십니다.

둘째, 당신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비전이 무엇입니까? 단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젊음, 주님 안에서 비전을 갖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생각만 해도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그런 비전을 갖고 있습니까?

요엘이 살던 시대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갑작스런 메뚜기재앙으로 유다의 전 국토가 황폐화되었습니다. 푸른 잎사귀라는 잎사귀는 메뚜기가 다 갉아먹었습니다. 경제는 바닥이었습니다. 젊은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각 기업들이 도산되었습니다.

요엘은 메뚜기 재앙을 보면서 장차 임할 더 크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의 징조로 보았습니다. 요엘은 그 날이 오기 전에 속히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했습니다. 그날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때부터 재림하실 때까지를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워올수록 성령께서 여러 모양으로 강력하게 역사하십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택한 어떤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성령이 임하였지만, 신약 시대에 는 하나님을 믿는 모든 육체에게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요엘이 본 비전이 무엇입니까? 요엘 2장 28절을 보겠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는 곳에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는 곳에 늙은이는 꿈을 꿉니다.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는 곳에 젊은이는 이상을 봅니다.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는 곳에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구원 받습니다(욜 2:32).

하나님의 영인 성령과 꿈, 비전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말씀과 성령 또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말씀과 비전 또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사무엘상 3장 1절을 보면 그 시대는 말씀이 희귀하여 비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게 되면 그 마음에 세상의 탐욕과 죄의 소욕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이런 사람에게 비전이 있을 리 없습니다.

사람이 비전이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Where there is no vision. people perish. but keep the law, happy is he(KJV)”(잠 29:18). 묵시가 없으면 perish합니다. ‘perish’란 단어는 비명횡사하다. 멸망하다. 사멸하다. 소멸하고 사라진다. 붕괴한다. 부패, 타락하다는 뜻입니다. 비전이 없으면 멸망합니다. 묵시는 히브리어로 ‘하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없으면 부패하고 타락합니다.

그러나 그 가슴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때 성령이 충만하게 되고, 성령이 충만하게 되면 세상의 탐욕과 죄의 소욕이 물러가고 하나님이 주시는 이상과 꿈으로 가득하게 되어 행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하게 되고 노인이 꿈을 꾸고 젊은이는 이상을 보게 됩니다.

노인의 특징은 과거 지향적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으면 노인들이 꿈을 꿉니다. 희망과 소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장차 그의 자녀들이, 그가 도운 양들이 위대한 꿈을 이룰 벅찬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의 손에는 양들과 자녀들의 기도 제목이 담긴 기도 수첩이 들려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실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가고자 만반의 준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성령을 받은 자는 늙었다고 뒷방살이를 하지 않습니다.

자녀들의 특징 또한 무엇입니까? 요즘 얼짱, 몸짱 만들기와 명품을 입고 다니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착한 선목이가 40만원이 넘는 노스 페이스 잠바를 사달라고 매일 조릅니다. 그리고 쌍커플 수술이 대유행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다가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그들이 하나님의 영을 부음 받게 되면 장차 이루어질 하나님의 일을 말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젊은이들의 특징은 어떠합니까? 미래보다 현실을 더 중요시 여기고 현실을 즐깁니다. 그래서 결혼도 하지 않습니다. 결혼을 하고는 아기 낳기를 싫어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의 심각한 문제가 저 출산과 고령화, 그리고 복합가정의 출현입니다.

그리고 올드미스가 아니라 골드 미스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결혼하고 아기가 태어나면 현재의 행복을 빼앗기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면 이상(비전)을 봅니다. 비전은 장차 이루어질 하나님의 희망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영이 더 이상 어떤 특별한 사람들의 특권이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삼상 10:10, 사 11:2). 하나님의 영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차별 없이 모두에게 임합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약속된 성령을 받은 사람들입니다(행 2:4,고전 6:19, 12:3).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으로 가득차기를 원하십니까? 성경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그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슴 벅찬 꿈을 주실 것입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는 꿈을 주실 것입니다.

성경에 비전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요셉입니다. 창세기 37장에 17세의 소년 요셉이 꿈을 반복해서 두 번이나 꿉니다. 그는 이 꿈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될 것인가도 마음에 새겼습니다. 비전은 13년 동안 모진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30세에 애굽의 국무총리에 올라 가뭄이 닥친 애굽과 그 인근지역의 백성들과 가족을 구원할 수 있었습니다. 비전은 나 개인만이 아니라 가족과 이웃과 민족을 살립니다.

셋째, 꿈은 실상으로 다가옵니다.

우리가 어떻게 비전을 이룰 수 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가슴에 불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까?

첫째가 헌신입니다.

그 비전에 따른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비전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비전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드릴 각오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시간을 드리고 청춘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생명을 드려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꿈이라도 꿈으로 끝나면 헌신이 없으면 한 여름 밤의 꿈이 됩니다. 꿈을 가졌으면 그 꿈을 이루기 자신을 온전히 희생해야 합니다. 사명자로 살아야 합니다. 사명인은 자기가 없습니다.

우리는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스팩을 쌓습니다. 그러나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동파는 人生識字憂患始(인생은 글자를 알 때부터 우환이 시작된다)라고 했습니다. 지식은 어려운 역경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식보다 힘이 있고 강한 것이 사명입니다. 사명은 역동적으로 앞으로 나가게 하고, 어떤 어려움도 뚫고 나가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지식을 쌓는데 자신을 드리지 말고 사명자로 살아가는데 자신을 드리기를 바랍니다.

둘째는 그 비전에 열정(passion)을 쏟아야 합니다.

점포직원이 소비자에게, 부모가 자식에게, 정부가 국민에게, 교사가 학생에게, 목사가 교인에게 향한 열정이 식으면 비전은 있으나마나 합니다. 우리가 목숨을 건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꿈이 실현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체인망을 가진 기업체는 코카콜라입니다. 제가 1993년 러시아로 선교여행을 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러시아는 붉은 광장으로 상징되는 베일에 가려진 어두움의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모스크바 붉은 광장 앞의 백화점에 코카콜라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07년 3월에 평양에 갔을 때 호텔 상점에 미국 외교관이 들어가지 못한 북한에 코카콜라가 시판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많은 두 가지 점에서 놀랐습니다. 하나는 코카콜라가 예수님의 피의 복음보다 앞서가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코카콜라 사장의 꿈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코카콜라 사장의 꿈은 “모든 인류의 몸속에 코카콜라가 흐르게 하자!”입니다. 그리고 사장은 “나의 몸속에는 피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코카콜라가 흐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정도로 코카콜라 판매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셋째는 원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시 81:10).” 여기에서 입을 열라는 단어는 어미 새가 먹을 것을 물고 왔을 때 새끼들이 어미가 물고 온 먹이를 먹기 위해 입을 크게 벌리고 짹짹하는 그 모습을 뜻합니다.

우리가 작은 하나님을 믿으면 작은 역사를 이루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위대한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우리가 호랑이를 그리려고 하면 못 그려도 고양이는 그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를 그리려고 하면 생쥐도 그리지 못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히 11:1).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은 현대 사옥의 옥상에 올라가 이런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저 넓은 도로와 저 좁은 주택가의 골목골목마다 현대차로 가득 차게 하는 것이다.” 그 당시 현대는 겨우 미국에서 자동차 부품을 사정사정하여 가져다가 조립차를 생산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의 꿈은 실현되어 현대차가 한국의 도로와 주택가의 골목골목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주님을 만난 후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을 로마에 전하고자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로마가 하나님의 복음으로 정복되리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쇠사슬에 묶여 로마에 갔습니다. 그의 꿈은 250년 후 주후 313년에 현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왜 구원하셨고, 나에게 왜 이런 직업을 주셨으며, 나를 왜 여기에 있게 하셨고, 있게 하시는가를 깊이 묵상하여 찾아 그 비전을 성취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꿈이 실현되기를 기도합니다. 꿈은 바이러스와 같아서 전염됩니다. 여러분의 꿈이 나로 끝나지 않고 가족과 친지 후배들과 더 나아가 세계인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현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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