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아이라 하지 말라

조회 수 4870 추천 수 0 2012.11.23 02:32:16

예레미야 1:1-10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렘 1:7).

예레미야가 살던 시대의 국제 정세는 앗수르와 신 바벨론 사이에 세력다툼이 있었던 시기이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우상 숭배와 부정부패가 만연되어 있었습니다(렘 5:1-9, 7:1-11, 23:10-14). 지도층은 물론이고 백성들조차도 탐욕스러웠습니다(렘 6:13-15). 이런 시대에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예레미야란 뜻은 “여호와께서 세우신다.” “여호와께서 던지신다”는 뜻입니다.

그는 선지자가 된 후 쓰러져가는 조국의 앞날을 바라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앉아서 눈물만 흘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결혼을 포기하면서까지 회개와 심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일어나 메시아가 임할 때 남은 자들이 누릴 축복을 전했습니다(렘 3:17). 그는 일어나 장차 성도들의 마음에 새겨질 새 언약을 전파했습니다. 새 언약이란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십자가의 예표입니다. 그는 일어나 십자가의 복음, 은혜의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그는 말씀을 전하다가 동족들로부터 배척과 죽을 고비를 수없이 겪었습니다. 

그는 그런 중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포기치 않고 눈물을 흘리며 40여 년간 말씀을 전하다가 끝내 순교하였습니다(B.C.627-586). 그는 쓰러져가는 조국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온 몸을 던진 목자였습니다(렘 16:2). 우리는 본문을 통해 어린 우리를 부르셔서 열방을 품고 섬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배울 수 있습니다.

1.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알았다(렘 1:1-5). 

예레미야의 고향은 아나돗이었습니다(렘 1:1). ‘아나돗’은 예루살렘에서 동북쪽으로 4.8km 떨어진 곳에 있는 시골입니다. 그는 시골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예레미야가 부르심을 받을 당시 이스라엘의 형편은 마치 침몰하는 배와 같았습니다. 앗수르, 애굽과 같은 기존의 강대국들이 점차 세력이 약화되는 반면에 신흥 바벨론제국이 득세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왕은 므낫세입니다.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습니다. 그런 그가 55년 동안 장기 집권을 했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은 희망이 없었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8세에 요시야가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했습니다. 그는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나라를 다스리고자 힘썼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의 심중에 있는 우상숭배의 뿌리를 뽑지 못했습니다. 그 후에 그 뒤를 이은 여호야김, 시드기야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여 국가의 운명은 점점 기울어 가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활동하던 시기는 이스라엘의 멸망직전이었습니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은 시골 사람 어린 예레미야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을 부르셔서 시대를 구원하십니다. 이것은 성경에 흐르는 일관된 사상입니다. 

하나님의 홍수 심판 이후에도 사람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시대를 보고 절망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시대를 구원하시고자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노예로 고생하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이 희귀하여 비전이 보이지 않던 시대에 어린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시대에서나 그 시대를 구원하시기 위해 한 사람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one man vision입니다.

예레미야 1장 4-5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이미 모태에 짓기 전부터 아셨고, 태어나기 전에 그를 성별하여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우셨습니다. ‘성별하였다’는 것은 특별한 용도로 쓰기 위해 따로 따로 구별했다는 뜻입니다. 세웠다는 것은 임명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이미 태어나기 전부터 그를 특별하게 쓰시기 위해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임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영원한 계획 속에 있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그의 부르심이 하나님의 작정 가운데 이루어진 것을 깨닫고 그의 부르심을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갈 1:15). 

하나님은 우리를 어머니 태중에 나오기 전부터 특별하게 쓰시고자 성별하여 목자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우연이란 없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불가항력적입니다. 우리 다 같이 고백합시다. “하나님은 복중에 짓기 전부터 나를 성별하시어 캠퍼스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 캠퍼스 복음화를 위하여 목자로 임명하셨다.”

2.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라(렘 1:6-7).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예레미야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렘 1:6). 하나님은 오랜 준비와 계획을 통해 예레미야를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는 자신의 현재 형편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부르심 에 절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자신이 ‘아이’에 불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백합니다. 하나님, 저는 아이에 불과합니다(I am only a child). 

그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기에는 미숙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20대 초반이었으므로 열국의 선지자는 그만두고 시골의 제사장이 데려 해도 앞으로 10년은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열국의 선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언어도 잘 구사하고 국제적인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은 국제적인 감각과 열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무지했고 경륜도 부족했습니다. 거기다가 바벨론어조차도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예레미야는 인간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너무 미숙하여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토로하였습니다. “제가 어찌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저는 아이입니다. 저는 말 주변도 없습니다. 저는 경험도 없습니다. 저는 재주도 없습니다. 저는 능력도 없습니다. 저는 할 줄 아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음에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예레미야를 어떻게 도우십니까?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Do not say, I am only a child”(렘 1:7). 하나님은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열국의 선지자가 될 수 없다는 그를 책망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변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그는 이렇게 하나님께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저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하여 말에 능치 못한 자입니다. 다른 사람을 부르셔서 쓰세요. 그러나 하나님은 책망하셨습니다.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출 4:10-11).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인간 조건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직 말귀도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 사무엘도 부르셨습니다(삼상 3:1-9). 하나님은 인간 조건을 보고 부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을 만큼 능력 있는 사람은 세상에 한 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책망하셨습니다. 너는 아이라 하지 말라(Do not say, I am only a child). 

아이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아이는 단순합니다. 아이는 잔 머리를 굴리지 않습니다. 사심이 없습니다. 아이는 순수합니다. 아이는 진실합니다. 아이는 겸손합니다. 아이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아이는 특권이나 계급의식이 없습니다. 아이는 실패나 좌절의식이 없습니다. 이것저것 복잡하게 따지거나 계산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는 배운 대로, 들은 대로, 본 대로, 가르친 대로 말하고 행합니다. 

아이가 자라서 머리가 조금 커지게 되면 잔 머리를 굴리고 토를 달고 반항하고 고집 부립니다. 제 멋대로 하려고 합니다. 쥐꼬리만한 지식과 어설픈 자신의 경험을 의지합니다. 자존심을 내세웁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은 절대로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겸손한 사람을 쓰십니다. 단순하게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는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막 10:13-16). 

역사적으로 보면 하나님은 프로들보다 아마추어들을 쓰셨습니다. 캠퍼스를 개척에 쓰임을 받은 분들은 프로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돈도 없었고 사회적 back ground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신학교도 안 나왔고 타이틀도 없는 대학생들이었고 평신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조직을 만들고 이벤트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복음을 전할 만큼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것도 아니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예수님의 심장, 예수님의 목자의 심정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캠퍼스에 대한 애정이 있었습니다. “대학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 “대학의 희망은 조국의 희망이다.” “대학은 인재의 산실, 인재의 보고, 민족의 심장이다.” 그들은 캠퍼스 복음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 세대에 우리의 손으로 캠퍼스를 복음화 하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을 가지고 성경 말씀을 배운 대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김다니엘 선교사는 1981년 1학년 때 여름수양회를 준비하며 안동으로 공주로 청양으로 남원으로 심방을 다녔습니다. 한광훈 목사는 2학년 때 1학년 이한나 선교사를 일대일로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김이삭 목자는 학생 때에 임채용 선교사를 일대일 성경을 가르쳐서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민경숙 목자는 일대일과 지극한 사랑으로 박은주 자매를 목자로 키웠습니다. 오민정 목자는 친구 지수희 자매를 말씀으로 도와 믿음의 동역자로 키웠습니다.

캠퍼스 복음화는 캠퍼스 복음화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1970년, 1980년대 캠퍼스에서 예수님을 만난 그들이 교회로 들어갔고, 이것이 한국 교회의 부흥의 밑거름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니 한국 경제 또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의 성장 둔화와 경제가 어려운 것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대학 복음화의 둔화에 있습니다. 캠퍼스가 복음화 될 때 한국은 희망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리다. 훈련받지 못해서. 말재주가 없어서. 아는 것이 없어서. 나는 쉰 세대라서. 나는 나이가 많아서. 환경이 어떠해서. 나는 뭣이 부족해서”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겸손한 것 같지만 사실은 자기 불의를 앞세우는 교만이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불순종입니다. 자격과 능력으로 따지자면 한명도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단순하게 믿음으로 캠퍼스에 복음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3.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렘 1:8-9). 

하나님은 계속 말씀하십니다.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렘 1:8).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말씀을 전하다가 조롱당하고, 핍박당할 것이 두려웠습니다. 사람들은 축복과 위로의 메시지는 좋아하지만 회개와 심판의 메시지는 부담스러워하고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레미야는 회개와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다가 여러 왕들, 제사장들과 거짓 선지자들, 일반 백성들로부터 핍박을 받고 심지어 고향 사람들로부터는 암살 위협에 처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예레미야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하고 친히 보호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에게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보호하신다는 그 이상의 든든한 선물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세우신 종은 반드시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모든 두려운 상황에서 보호하시고 구원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어떤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능력 있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어린 아이오 같은 자가 열국의 선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 제자들에게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고 명령하신 후에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 28:20). 제자들은 이 약속을 믿고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때 가는 곳마다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이 약속은 지금도 계속됩니다. 
계속하여 하나님은 그 손을 내밀어 예레미야의 입에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렘 1:9후).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입을 거룩하게 하시고 그 입에 할 말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할 말을 주시기에 때문에 가서 무슨 말을 할 것인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을 하지 못한다는 예레미야의 입에 능력을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말씀을 이미 예레미야의 입에 두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필요한 말씀의 주심으로 어떤 경우에도 대처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은 동역자를 보내셔서 부족한 점을 다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은 말을 잘 못하는 모세를 위해 말을 잘 하는 아론을 동역자로 새워주셨습니다. 

사도행전 역사를 보더라도 하나님은 각기 필요한 동역자를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디모데와 디도를 붙여 주셨고 아굴라 가정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에는 다 아시고 친히 모든 것을 도와주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4. 넷째, 뽑고 파괴하며 심어라(렘 1:10).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부르시고 구체적인 사명을 주셨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만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렘 1:10). 

첫째, 죄의 뿌리를 뽑고 파괴하고 파멸하는 것입니다. 

유다는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헛된 우상을 섬겼습니다(렘 2:11, 3:2). 이로 인해 이방 문화가 판을 치고 사회는 타락하고 부패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을 더럽히는 우상과 이방문화 그리고 유대의 불신앙을 뿌리 채 뽑아내기를 원하셨습니다. 

또한 여러 나라들은 영적으로 무지하여 하나님 앞에서 교만했습니다(렘 48:26). 하나님보다도 물질을 더 의지하고 자랑했습니다(렘 48:7, 49:4). 육신의 쾌락과 안일을 구했습니다(렘 49:31).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의 교만을 넘어뜨리고, 그들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세운 모든 이론과 사상의 우상을 파괴하고 파멸하고자 하셨습니다. 

둘째, 건설하고 심는 것입니다. 

우상들을 파괴하고 죄의 뿌리를 뽑은 후에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새 역사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세대는 물질주의와 쾌락주의 깊이 뿌리 박혀 있습니다. 그리고 신사도 운동과 자유신학과 안티 기독교, 그리고 이단들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시대에 어린 우리를 부르셔서 세계를 품고 섬기는 선지자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죄의 뿌리를 뽑고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심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속에 숨겨져 있는 운명주의와 열등감, 교만과 정욕, 안일, 원망과 불평의 죄악과 싸워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일어나 캠퍼스와 직장에 나아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 교회의 비전 핵심 가치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린 아이와 같은 우리를 불러 열국의 선지자로 세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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